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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회, 장로회 중앙연회연합회, 제2회 찬양콘서트 성황리 개최
  • 원혜영 기자
  • 등록 2025-08-04 09:3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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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유와 회복의 찬양으로 영적 감동과 은혜 나눠”

[정론타임즈=원혜영 ]

찬양하는 아름다운 모습 

 중앙연회, 장로회 중앙연회연합회(회장 이성안 장로) 주최, 남부지역(이천남, 이천중앙, 이천북, 여주동, 여주서) 장로회 주관으로 지난 8월 2일(토) 오후 2시, 여주중앙교회(담임 유영설 목사)에서 ‘치유, 회복’을 주제로 제2회 찬양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1부 예배는 카리스 찬양단(여주중앙교회)의 인도로 시작되어, 박영호 장로(여주서지방회 회장)의 사회, 황승용 장로(여수동지방회 회장)의 대표기도, 연병주 장로(이천남지방회 회장)의 성경봉독(시편 8:1~5) 후, 김종필 감독(중앙연회)이 ‘참된 만족, 참된 노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종필 감독은 “찬양 속에서 느낀 감동은 수많은 기도의 열매였다”며 “현실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바라보며 그분의 영광을 사모하는 삶이 진정 복된 삶”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께서 우리를 존귀한 존재로 세우셨기에, 말씀으로 회복되고 거룩함을 입으며 세상 앞에서도 담대히 살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이기삼 장로(여주동지방회 총무)의 봉헌기도와 이성안 장로의 회장 인사, 조완동 장로(중앙연회연합회 총무)의 광고, 유영설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카리스중창단

사회 박영호 장로

기도 황승용 장로

성경봉독 연병주 장로

말씀선포 김종필 감독

봉헌기도 이기삼 장로

환영사 이성안 장로

광고 조완동 장로

축도 유영설 목사

 이성안 장로는 환영사에서 “이번 찬양콘서트가 각자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한 순수한 신앙의 기억을 되살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부 찬양콘서트는 김대인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찬양 사역자 황국명 목사(‘다윗과 요나단’)와 오영아 찬양선교사의 감동적인 무대가 이어졌다. 

황국명 목사는 ‘해같이 빛나리’, ‘주님여 이 손을’, ‘지금까지 지내온 것’ 등 주옥같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위로와 소망을 전했고, 오영아 선교사는 ‘은혜’ ,‘사명’, ‘마라나타’ 등 친숙한 복음성가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울렸다.

 마지막으로 류호준 장로(중앙연회연합회 역대회장)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가 은혜 가운데 마쳤다.

2부사회 김대인 장로

다윗과 요나단(황국명목사)

오영아 찬양 사역자

함께 찬양하는 모습

함께 찬양하는 모습

 마침기도 류호준 장로

단체사진

장로회 중앙연회연합회는 "지속적인 영적 회복과  하나님 나라 확장에 힘쓸 계획이며, 장로들이 지역 사회와 교회에서 신앙의 본이 되도록 더욱 헌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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