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2025년 4월 26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교회학교충북연회연합회, 회장 이.취임 및 임원결단예배"가 신양교회(충북연회, 김종헌 목사)에서 열렸다.
1부 이.취임 예배에는 장석훈(기획부회장) 장로가 집례를, 김상만(조직부회장) 장로가 기도를, 권오철(음성지방회장) 장로가 성경봉독을, 임종배(단양교회) 장로가 특별찬양을 하였다. "믿음의 건축자"라는 제목으로 충북연회 백종준 감독의 설교가 있었다. 이어 각지방회장 및 총무단에서 헌금찬양을, 송연진(연회회계) 장로의 헌금기도가 있었다.
사회 정석훈 장로
성경봉독 권오철 장로
특별찬양 임종배 장로
말씀선포 백종준 감독
헌금찬양 각지방회장 및 총무
헌금기도 송연진 장로
백종준 감독은 여의치 않는 어려운 세대에 교회학교 부흥에 최선을 다해 주시리라 믿는다며 취임 회장에게 부탁하며 설교를 이어 갔다. 이 시대의 아픔은 희망이 사라지는 것인데, 이런 시대에 우리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어야 하고 다음 세대인 교회학교가 부흥해야 한다고 전했다. 충북지역은 일할 사람도 없도 있더라도 회피하며, 모든 것이 열악한 상황에 놓여 있는 곳인데, 우리 믿음의 자녀들은 구원의 기쁨과 감격이 있는 자녀로써 성장 할 수 있도록 주의 깊게 살피며 도와주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영적인 문제와 신앙생활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예배, 기도, 교회, 헌신의 중요성을 가르쳐야 한다고 전하며, 험한 세상에서 다음 세대들이 깊은 터널을 지나가는 것 같아도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심을 믿어야 할 것이다라고 전하였다. 우리의 책임 있는 헌신과 신앙 교육으로 하나님을 찾고 신앙 우선순위가 결정 될 수 있기를 바라며, 행사보다는 믿음의 행위를 중요시해야 하여 믿음을 심어야 한다고 전했다. 기도생활, 말씀생활, 전도생활에 중점을 두는 교육을 하여 교회학교가 인생의 교육장이 되어야 할 것이다. 신앙과 좋은 습관의 유산을 남기기 위해 집을 짓는 사람의 행위처럼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라는 오직 한 곳 예수 그리스도라는 터 위에 믿음의 건축을 이루고 다음 세대들에게 희망의 빛을 비추는 회장이 되기를 바라며, 그리하여 충북연회 교회학교에 부흥의 역사가 이뤄지기를 당부하였다.
2부 이.취임 및 임원결단식에서는 정석훈(기획부회장) 장로의 사회로 교회학교충북연회연합회기 인수인계로 시작하였다. 취임 회장으로부터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 증정이 있었고, 백종준 감독으로부터 취임 회장에게 취임패 증정이 있었다.
특별히, 양성모 이임 장로는 이임사를 통하여 지금까지 함께 하여준 모든 임원들과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하였고 도와 주었던 감독 및 목사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특별히, 전국 성경골든벨 행사때 충북연회가 골든벨을 울리는 쾌거가 인상 깊게 남아 감사하다고 전하였다. 교회에 소홀히 했지만 여전히 사랑해준,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를 전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때는 목이 메여 말을 잊지 못하였다. 앞으로 충북연회 교회학교가 더욱 부흥 될 것을 믿으며 취임하는 최성열 회장에게 축하의 말도 전하였다.
또한, 최상열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하여 부족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교회학교 회장직을 잘 수행하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 충북연회의 어린 영혼들을 예수님께 인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잘 닦아 놓은 교회학교의 길을 온전히 사랑과 순종, 믿음, 섬김을 통하여 부흥, 성장해 나가도록 열심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후, 임원 소개가 있었다.
우선, 충청북도 윤건영 교육감의 축사가 있었고, 맹익재(교회학교전국연합회장) 장로, 조기형(충북연회 11대 감독)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이종오(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 장로가 축사를 전했다.
이후, 기관 및 단체, 개인의 꽃다발 및 선물 증정과 김종헌(신양교회) 목사의 환영사 및 회장 최상열 장로의 내빈소개, 이재원(총무) 장로의 광고후 김은철(제천동지방회장) 장로의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문을 모두 기립하여 낭독하였고 박정민(충북연회 제13대 감독)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특별히, 예배 순서지를 활용하여 2025년 교회학교충북연회연합회 사업계획을 게재하였는데, 5월에는 제13회 어린이 찬양경연대회가 5월 24일 충주제일교회에서 열린 예정이다.
이임회장에게서 감독에게로 전달
감독에게서 취임회장에게로 전달
최상열 회장이 기를 흔들고 있다.
공로패 증정
취임패 증정
최상열 취임 회장 과 백종준 감독
축사 충청북도 교육감 윤건영 권사
격려사 맹익재 장로
격려사 조기형 목사
축사 이종오 장로
꽃다발 및 선물 증정
꽃다발 및 선물 증정
기념 팬던트 증정
기념 펜던트 증정
각 지방 연합회장 감사패 전달
각 지방 연합회장 감사패 증정
환영사 김종헌 목사
광고 이재원 장로
각 지방 연합회장 일동 인사
지방 연합회장 인사
이.취임 회장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도
1. 다음 세대가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온전한 복음을 경험하여 하나님을 아는세대가 되게 하여 주소서.
2. 세상의 풍조에 휩쓸리지 않고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으며 말씀과 기도로 늘 깨어 있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하소서.
3. 교육 현장을 축복하사 왕따, 동성애, 성폭행, 학원 폭력들이 사라지게 하시고 예수님의 성품을 지닌 자녀들로 세워지게 하소서.
4. 다음 세대에 만남의 축복을 주사 믿음 좋은 친구, 인격적인 선생님을 만나게 하소서.
원혜영 기자 (haeng97a@gmail 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