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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회 신둔교회, 전도의 끈을 놓지 않고 부르짖어 찬양하며 기도함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 원혜영 기자
  • 등록 2025-03-14 23:19:32
  • 수정 2025-03-17 17:4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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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석 목사, 코로나 확진 후 죽기 직전 상황에서 긴절한 기도로 회복되어, 즉시 길거리 찬양과 전도 시작
  • "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이천시민 여러분, 예수님 영접하시고 가까운교회에 나가셔서.."

[정론타임즈=원혜영 ]

김진석 목사와 김은숙 사모, 부담임 목사들과 전도대원들

중앙연회, 이천시 신둔면에 위치한 신둔교회(중앙연회/ 김진석목사)는 2014년 김진석목사 부임 이후, 2016년 5월 28일 새 성전 입당 및 헌당 감사예배를 드리고 계속해서 전도에 힘쓰고 있다.

코로나19로 모든 교회가 힘들어진 가운데서 전도의 끈을 놓지 않고 부르짖어 찬양하며 기도함으로 교회는 계속해서 성장해나가고 있다.

전도하는 모습 이렇게 애타는 구령의 마음은 성령의 은혜로 된 것인데, 매주 화요일을 전도의 날로 정하고 전도를 하다가 2020년 1월부터 코로나 펜데믹으로 하지 못하다가 22년 김진석 목사가 코로나 확진 후, 죽기 직전 상황에서 긴절한 기도로 회복되어 22년 4월1일 금요일부터 길거리 찬양과 전도를 하게 되었다고 간절히 전도하게 된 심정을 전하였다. 

전도하는 깁진석 목사

전도하는 모습 전도대원들은 매주 금요일 교회에서 점심을 먹고 전도용품으로 행주, 물티슈, 시원한 생수 등을 때에 따라 준비하며, 때로는 찬양에 은혜 받았다고, 때로는 아는 사람을 만나, 대원들 모두에게 차 대접을 하기도 하고, 국회의원이나 시장도 함께 전도할 때도 있다고 한다.  

전도 전 기도하는 김진석목사찬양하는 김성현 부담임 목사 기도로 무장하고 김진석 목사와 김성현 부담임 목사가 함께 찬양을 부르고 성도들은 흩어져 전도지를 나눠주며 전도하고, 특별히 김목사는 좋은 말씀으로 오가는 행인들에게 복음을 전파한다. 

찬양과 말씀선포 " 하나님께서 특별히 사랑하시는 이천시민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하시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얻습니다. 예수님을 영접하시고 하나님 자녀가 되시면 천국 갈 수 있습니다.

 이천시민 여러분, 예수님 영접하시고 가까운교회에 나가셔서 예배에 성공자가 됩시다"

전도 전 화이팅을 외치는 모습

커피를 건내주는 행인

전도 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모습

 김진석 목사와 김은숙 사모의 섬김과 헌신은 신둔교회의 성도들과 함께 신둔교회를 날로 든든한 교회로 세워가고 있다. 김진석 목사는 신둔교회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교회로 새로운 부흥의 역사를 이뤄갈 수 있도록 기도하며 즐거운 목회를 하고 있다고 말한다.

원혜영 기자 (haeng97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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