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는 ‘선교 140주년 기념대회’가 개최되는 오는 4월 6일을 '감리회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주일'로 정하고 전국의 감리교회에서 같은날 기념 예배를 드릴 것을 권유하였다.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이와 관련하여 “감리교의 선교가 곧 한국 개신교의 선교 역사이다. 개인의 구원과 더불어 사회 성화를 위한 선교 활동에 애써온 감리교회는 ‘한국교회의 어머니’로서 추후 한국교회 미래를 열어가야 할 책임이 있다. 이에 전국의 감리교회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같은 주제로 하나님을 예배함으로 지나온 140년 동안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새로운 10년 다시 말해 선교 150주년을 향한 의지를 다지기 위하여, 오는 4월 6일을 기념주일로 성수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감리회 본부에서는 기념주일 성수에 필요한 예배 자료를 제작하여 미주자치연회를 포함한 12개 연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예배자료는 ①기념 동영상 ②포스터(이상 기감 선교국 제작) ➂장년용 설교 1편 ➃청소년용 설교 1편 ➄아동용 PPT 설교 1편(이상 기감 교육국 제작)으로써 3월 둘째 주간에 발송할 예정이며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본부 선교국 국내선교부장 유홍근 목사(02-399-4338), 교육국 장년교육부장 홍석민 목사(02-399-4372)에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