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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제41대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 개최
  • 강동화, 이윤진 기자
  • 등록 2025-02-09 12:56:12
  • 수정 2025-02-09 14: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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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청장년!
  •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청장년!
  • 헌신하는 삶을 통해 세상을 바꿔라!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제41대 임원결단 및 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월 8일(토) 오후 3시 춘천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정영훈 권사(동부연회 기획부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번 예배는 춘천중앙교회 청장년찬양단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문을 열었으며 지방회장단의 기수단 입장으로 예배가 시작되었다.





사회선교부회장 허병훈 권사의 대표기도에 이어 춘천남지방회장 정연승 권사가 여호수아 3장 14절~17절 성경을 봉독했으며 춘천중앙교회 고정택 집사와 신승원 집사의 특별찬송 ‘Gabriel’s oboe’의 아름다운 연주가 예배당에 울려 퍼졌다.





동부연회 우광성 감독은 “200만 명이 넘는 사람이 배도 없는 장마철에 요단강을 건넌 것처럼 모두 안된다고 말하는 악조건 속에서도 불가능을 가능케 하는, 모든 것이 가능한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나아가라.”고 말하며 세상이 이야기하는 ‘안된다!’는 말의 최면에서 벗어날 것을 당부했다. 또, 말씀대로 살아가겠다는 각오로 헌신할 때 세상이 바뀔 것이라며 삶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시간 관리를 잘하는 청장년.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청장년 되기를 바란다며 축복의 말씀을 전했다. 

 


이번 감사예배에서는 제40대 송종민 권사가 동부연회 청장년선교회기를 인계했으며 우광성 감독은 이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제41대 취임 회장의 사명을 맡은 춘천중앙교회 김성훈 권사는 “주님의 일을 하는 것이기에 능히 감당할 힘을 주시고 동역자들을 보내 주실 것을 믿는다.”며 새로운 청장년 시대를 이끌어 갈 것을 결단했다.



역대회장협의회 회장 강석훈 장로는 앞으로 1년 동안 수고해야 할 ‘길’은 혼자만의 길이 아니라 함께 걸어가야 할 길이기에 역대 회장들이 지금의 자리를 지키며 묵묵히 기도로 돕겠다며 청장년들을 격려했다.



감리교본부 사회평신도국 총무 문영배 장로는 ‘감리교는 김구. 유관순 등 위대한 민족 자산을 갖고 있음에 자긍심을 가지고 패배의식에서 벗어나 세상의 빛으로 드러나며 감리교를 살리는 청장년이 되기를 바란다.’며 축사를 전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김용현 회장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동역자로 맡은바 힘을 다하고 기도로 함께 할 것을 약속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동부연회 남선교회회장 박재혁 장로도 취임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며 청장년 활동을 돕기 위해 애쓰겠다고 약속했다.



이 날임명된 제41대 청장년선교회 동부연회연합회 취임회장과 임원들은 앞으로 1년 동안 춘천. 강릉. 원주. 동해. 홍천 등 동부연회 청장년의 부흥과 선교를 위해 헌신할 예정이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동부연회연합회 제41대 임원조직표*


고문 – 최헌영 전감독 .  최선길 전감독 .  김영민 전감독 .  우광성 감독

지도목사 – 심성수 목사(춘천중앙교회)

자문위원 – 동부연회총무 홍석천 목사 .  남선교회연합회장 박재혁 장로 .  여선교회연합회장 이정순 권사 .  교회학교연합회장 안상민 장로

회장 – 김성훈 권사

감사 – 김윤현 권사(원주동) .  김성복 권사(평창) .  이종빈 권사(춘천남)

총무 – 박석규 집사(춘천서) 

회계 – 강민우 집사(춘천서)

서기 – 이준형 집사(춘천서)

법률봉사 – 강대규 집사(춘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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