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준비위원장 박동찬 목사, 사진제공: 기감본부>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기념: 미래를 향한 새로운 시작> 준비위원회 회의가 2월 7일,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본부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준비위원장 박동찬 목사(일산광림교회), 사무총장 이인선 목사(열림교회), 미래전략팀장 최신성 목사(계산중앙교회), 기획팀장 이형노 목사(중앙교회), 예배팀장 천영태 목사(정동제일교회), 기도팀장 이상일 목사(하늘이음교회), 홍보팀장 박성호 목사(안디옥교회), 본부 선교국 황병배 총무(협동사무총장), 기획홍보부장 황기수 목사(간사), 국내선교부장 유홍근 목사(서기) 등이 참석하였다.
<사진설명: 본부 선교국 총무 황병배 목사>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예배는 오는 4월 6일(주일) 오후 3시 30분, 한국 최초의 개신교회인 정동제일감리교회(천영태 목사)에서 진행된다. 기념 예배 후에 진행되는 비전선포식에서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과 러-우 전쟁으로 사망한 우크라이나인들을 수송하기 위한 '희망의 구급차' 열쇠 전달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희망의 구급차' 기부행사는 30여 개의 종교시민단체와 언론사들이 연합하여 조직한, '우크라이나 전쟁난민 긴급구호연대'와 '재단법인 함께나누는 세상', 그리고 '감리회본부'가 함께 추진한 사회성화운동의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