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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님의 마음을 아는 시간
  • 이상섭
  • 등록 2025-01-23 14:26:46
  • 수정 2025-01-23 14:2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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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산남지방회 신년부흥사경회

[정론타임즈=이상섭 ]



2025년 새해 벽두부터 나라 안팎의 많은 사건 사고들이 우리에게 삶의 무거운 짐으로 다가올때 하나님 예비하시는 시간속에 그분의 음성을 들어야 할때다. 이에 준비된 부흥사경회를 통하여 성령님 우리에게 주시는 마음속 깊은 음성을 듣기 위한 간절함으로 안산남지방(원영오 감리사)의 교역자및 성도들이 반월중앙교회(담임 강범석목사)에 모여 신년에 주시는 말씀으로 무장한 뜻깊은 부흥회가 진행되었다.



1.19일부터~22일 까지 저녁시간에 진행된 이번부흥회는 대회장 원영오 감리사와 교육부총무 강범석목사의 사전 준비로 성령충만한 부흥회가 되었다.

강사로 초청된 김병삼목사(만나교회)는 첫째날 마가복음 14:3-6절 말씀으로 "최고이신 그 분을 사랑한다면"의 제목으로, 둘째날은 에베소서 4:22-24절 말씀을 기반으로 "최고이신 그 분과 동행하기"의 제목으로, 셋째날은 마가복음 9:14-29절 말씀에 의거하여"최고이신 그 분에게 집중하기"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특별히 4일간의 부흥사경회 마지막날에는 안산남지방 많은 성도들의 참여와 호응 속에 박주호 목사(선교부 총무)의 사회로 반월중앙교회 포이에마 찬양단의 찬양, 윤명진 목사(푸른숲교회)의 기도, 류인숙 권사(여선교회연합회장)가 요한복음 14:15절 말씀을 봉독하였고, 이어서 반월중앙교회 찬양대의 특별찬양후에 김병삼 목사는 "최고의 부흥에 반응하기"라는 제목으로 사경회 마지막날 결어의 말씀을 간곡히 전하였다.


김병삼 목사

윤명진 목사

류인숙 권사

박주호 목사


4일간의 집회의 결론이 되는 이 날의 말씀의 요지는 본인의 성장기에 겪었던 율법이 주는 압박감이 은혜가운데 변곡점을 통해 나를 살렸다는 간증과 함께 이시대. 우리가 말씀 대로 살지 못하는 것은 주님을 향한 사랑이 식어졌음에 기인한다.

신앙인은 주님의 사랑을 알아 갈때 복음에 반응하게 되며 그리스도인의 삶은 십자가를 지는 것이다. 우리는 가진것 때문에 사명에 집중하지 못하는 두려움의 시대를 살고 있다. 권리와 내게 부여된 유익을 포기하는 것은 힘든일이나 나를 향한 주님의 마음을 헤아려 순종하는 용기로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기를 권면하였다.



이어서 강범석목사는 광고를 통하여 말씀을 위하여 어려운 시간 내주신 강사 김병삼 목사에게 감사 말씀과 순서를 맡아준 지방회 임원 그리고 참석한 모든 성도와 장소를 제공한 반월중앙교회에 감사를 전하였다. 이어서 대회장 원영오 감리사의 축도로 신년벽두 4일간의 연합집회를 마치었다.


원영오 감리사

강범석 목사


이번 부흥 사경회를 위하여 성령의 도우심을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로 준비 하였고 성공적으로 은혜롭게 마무리한 원영오감리사는 본지에 인사말을 겸한 소감으로 "신년초 차거운 바람이는 시기에 영적 도전을 위한 모두에게 꼭 필요했던 부흥사경회였다"고 말하며 지방회원들의 영적무장과 어둡고 우울한 이나라 내우외환의 상황속에 주님주시는 말씀으로 무장하고 그 믿음으로 옳게 서서 희망의 주인공이 되라는 주님이 예비 하신바 그 은혜로운 부흥회가 되었다"라고 전하였다.

국가와 민족의 어려움을 겪는 새해를 맞아 이 때에 모두에게 성령이 주시는 말씀을 마음에 담고 영적다짐을 굳게 하는 은혜로운 집회로 성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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