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평신도단체 ‘ 2025년 신년감사예배 ’ 개최
  • 강동화, 이윤진 기자
  • 등록 2025-01-04 00:33:25
  • 수정 2025-01-04 01:00:56
기사수정
  • 희망, 도약, 동행하는 감리교 !
  • 꿈. 열정. 믿음이 있는 리더 !
  • 한국 감리교의 부흥을 위해 !



기독교대한감리회 전국평신도단체협의회가 주최하는 ‘2025년 평신도단체 신년감사예배’가 1월 3일 오후 1시,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여선교전국연합회 회장 이정숙 장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예배에는 기도로 새해를 시작하기 위한 평신도들의 발걸음으로 가득 찼다.




예배의 첫 기도 순서를 맡은 전국 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협의회 회장 한재구 장로는 ‘하나님의 권세가 강물같이 흘러넘치는 나라, 감리교의 전도 폭이 넓어지고 부흥이 일어나는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용현 권사가 여호수아 1장 1절~ 9절을 봉독했으며 여장로회전국연합회 찬양단의 ‘마라나타’ 특별찬양이 예배당에 울려 퍼졌다.



‘믿음으로 복된 미래를 열어가라’는 주제로 설교를 시작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살아있고 생명력 있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거할 때 형통하고 평탄할 수 있으며, 불확실성이 확실로 어둠이 빛으로 절망이 소망으로 바뀔 것이라 전했다. 또, 리더십은 끊임없이 노력하고 배양하고 학습할 때 성장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비전을 나눌 수 있고 현실화시킬 수 있는 열정과 믿음, 그리고 꿈과 용기를 지닌 성실한 리더’들이 될 것을 당부했다. 



여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남궁영숙 장로는 ‘모든 단체가 연합하는 부흥하는 감리회가 되며 평신도를 통해 십자가의 사랑이 전해지고 어둠이 빛으로 바뀌기’를 기도했다.




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서순종 장로는 어린이를 믿음으로 잘 키우는 교회학교가 살아나고 '가정을 사랑하며 부모세대를 존경하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다니엘. 느헤미야. 에스더와 같은 다음 세대'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소망했다.




청년회전국연합회 회장 김도원 청년은 ‘한없는 은혜를 기억하는 민족. 하나님을 섬기는 거룩한 나라가 되게 해달라’며  대한민국이 악한 길에서 떠나 성경적 가치관이 자리잡고 특히 북한에도 복음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했다 .





뒤이어 유병용감독(사회평신국 위원장, 서울남연회 감독)이 격려사를 사회평신도국 총무 문영배 장로가 축사를 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오수철 장로가 환영 인사를 전했으며 정동제일교회 담임 전영태 목사의 축도로 평신도 신년감사예배는 끝을 맺었다.









0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