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감리회본부>

지난 1일,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은 서울시청 합동분향소를 방문하여 헌화하였다. 지난 12월 29일에 발생한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이들을 기억하고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한 조문에 동참한 것이다.

이번 조문에는 행정기획실 함영석 실장 서리, 선교국 황병배 총무, 교육국 김두범 총무, 사회평신도국 문영배 총무, 사무국 문영환 총무, 도서출판kmc 김정수 사장 등 임원들이 함께 했으며, 직원협의회 회장인 조성환 부장 등 부장단들도 참여하였다.

조문을 마친 김정석 감독회장은  “예상치 못한 불의의 사고에 가족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은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 라며 "감리교회도 기도와 더불어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