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46회전국 평신도 영성수련회, "성령충만하여 세상의 빛으로" 개최
  • 원혜영 기자
  • 등록 2024-12-03 02:00:52
  • 수정 2024-12-03 07:30:23
기사수정
  • "희망, 도약, 동행" 새로운 감리교회, 하나된 감리교회
  • 님선교회 임원들의 간절한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로 준비

[정론타임즈=원혜영 ]

예배후 단체 사진

임원들  인사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전국연합회가 주관하는 제46회 전국 평신도 영성수련회가 2024년 12월 2일 평창 한화리조트에서 개최되었다. 수련회일정은 2024년 12월 2일(월)~4일(수)까지 이며 김정석 감독 회장의 말씀선포가 있는 개회 예배를 필두로 시작되었다. 

  첫날 개회예배에는  유엔젤보이스의 축하무대가 있었고 밀알교회 이요셉 목사의 양각나팔 소리와 함께 예배가 시작되었다. 

유엔젤보이스

이요셉 목사

  대회장 및 임사자 입장 후 대회장 오수철 장로의 개회선언이 있었다.

대회장 및 임사지 입장

  준비부회장인 이종탁장로의 대표기도후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용현 권사의 성경봉독이 있었다.

심억조 장로

오수철 장로

김용현 권사

  특별찬양으로는 리조이스찬양단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리조이스찬양단

 김정석 감독은 "기적이 일상화 되게 하라"라는 주제로  "모든 준비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말씀을 서로 나눌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삶의 위기 가운데 중요한 것은 어떠한 선택과 결단을 하는 가가 중요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만나를 보며 그것을 기적으로 보다가 그것이 실증나 이제는 더이상 기적이 되지 않았을때 불평불만이 늘어났고, 하나님의 불심판이 내려왔습니다. 우리 인생에는 쉬운 길이 없었습니다. 모두가 나름대로의 어려움을 가슴에 안고 살아왔지만 문제는 그 문제가 중요한게 아니라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첫째는 우리가 과거에 도우셨던 주님을 여전히 기억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둘째는 은혜의 현재성 입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감사가 사라진다면 그것이 하나님의 기적같은 은혜임을 잊게 됩니다.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지금도 날마다 일어나는 것이라 고백해야 합니다. 마지막 세번째는 은혜의 미래성입니다. 베푸실 하나님의 은혜를 기대하는 것입니다. 희망도 미래도 없던 이스라엘 백성과 언약을 맺은 그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여 희망의 미래를 하나님과 함께 꿈꾸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광야는 삶의 목적지가 아닙니다. 축복의 통로로 쓰임받는 삶이 이스라엘 백성의 최종의 목적지 이듯이 우리의 삶도 광야의 삶의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저 세상가운데 내 안에 역사하시는 주님의 빛을 비추는 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영성집회를 통해 남선교회가 성령충만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바로서서 교회와 나라와 하나님의 나라를 바로세워가길 축원합니다. " 라며 말씀을 전해 모두가 화답하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다. 


김정석 감독회장 설교

  대회회계 김정규 장로의 봉헌기도와 유엔젤보이스의 봉헌찬양이 이어졌다. 

김정규 장로

유엔젤보이스

  특별히, 세번의 특별기도 시간을 국가의 안녕과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서 윤재영장로가, 한국교회와 감리교회의 부흥을 위하여서 임경엽 장로가, 남선교회 발전을 위하여서는 이종의 장로가 대표로 간절히 기도하였다.  

윤재영 장로

임경엽 장로

이종의 장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사업보고는 동영상으로 대신하였으며 오수철 대회장의  대회장인사를 통해 이번 수련회를 준비하며 40일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며 준비했다고 밝혔다. 간절한 기도로 이번 수련회가 이뤄졌음을 알린후 내빈소개가 이어졌다. 


오수철 장로

  남선교회 전국연합회 직전회장 유관수 장로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축사로는 사회평신도국 총무 문영배 장로, 여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이정숙 장로, 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 박웅열 장로, 교회학교 전국연합회 회장 서순종 장로가 차례대로 뜻깊은 축사를 전하였다.

유관수 장로

문영배 장로

이정숙 장로

박웅열 장로

서순종 장로

  준비위원장 심억조 장로의 환영사가 있었으며 대회총무 김승호장로의 광고가 있었다. 


김승호 장로

남선교회 회가를 다같이 부른뒤, 김정석 감독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정석 감독회장 축도

 이번 수련회는 첫날 성은교회 이성민 목사가 주제 강연을 통하여 “성령 충만하여 세상의 빛으로”란 말씀을 전했으며,  간증 시간을 통해 WGN대표 정재원 장로의 "사명자로 살아가기"라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첫날 마지막 시간으로는 영성집회 1, 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목사인 정선진 목사의 "제2의 종교개혁"이란 말씀을 듣고 통성기도후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였다. 예배후 늦게까지 모여 담소를 나누며 그동안 만나지 못하여 함께 누리지 못한 쉼의 시간을 가졌다.


0
유니세프
국민 신문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