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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 제 24차 정기총회 및 개회예배
  • 원혜영 기자
  • 등록 2024-12-01 15: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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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부 개회예배
  • 김종필 감독 - 두가지 인생길

[정론타임즈=원혜영 ]

개회예배후 단체사진

  중앙연회, 청장년선교회 연합회(회장 우진섭 권사)가 2024년 11월 30(토)일 5시에 중앙연회(김종필 감독) 이천중앙교회(이천북지방/ 김종필감독)에서 제24차 정기 총회를 가졌다.

사회 이성경 총회준비위원장

기도 박성훈 국내선교부회장

헌금기도 이혜민 회계

 1부 개회예배에서는 이성경 총회준비 위원장의 사회,  박성훈(국내선교부회장)권사의 기도, 이성경(기획부회장)권사의 성경봉독, 김종필 감독의 말씀선포가 이어졌다.

김종필 감독 설교  김종필 감독은 시편 1장 1~6절 말씀을 본문으로 "두가지 인생길"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축복합니다. 우리는 믿음의 한 가족입니다"라는 인사를 서로 주고 받으며 가족같은 선교회가 아닌 진짜 가족이 되기를 희망하며 말씀을 전했다. 신앙이라는 것은 영향력이 있어야 한다. 겉으로 보여지는 현상적인 것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의 인격인 성령의 열매가 흘러넘쳐나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하나님의 성품이 풍겨져 나와야 한다. 그런 성품을 품은 우리는 이미 가족이기 때문에 서로 보완해야 하며 옳고 그름의 잣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협력해야 한다. 청장년은 가족이기 때문에 일의 잘하고 못함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도와주고 보완하고 협력하면 되는 것이다. 또한 리더들도 도와주려고 할 때 받아들이는 넉넉한 마음도 있어야 한다.  또한 복있는 사람은 복을 받을 자라에 있다는 것을 기억하자. 우리가 서 있을 곳에 서 있는 것이 질서이며, 우리가 서있어야 할 곳은 복 있는 사람이 서 있어야 하는 자리이다. 복있는 사람을 선포하며 복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청장년이 어리숙하고 미숙한 면이 있다면 앞으로 부흥할 것을 생각하며 올라갈 길이 많음을 깨닫고 긍정적으로 도전하며 악인의 길이 아닌, 시냇가에 뿌리를 둔 나무처럼 있어야 할 곳에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김종필 감독 헌금기도는 회계 이혜민 집사가, 인사 및 내빈소개를 회장 우진섭 권사가, "청장년의 노래"를 부른후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 우진섭 권사

 축도

   2부 정기총회에서 제23 대 회장을 직임을 맡아왔던 우진섭 권사(이천중앙교회)가 임기를 마치고, 신정수 권사( 이천중앙교회)가 2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우진섭권사는 임기를 마치며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주신 이천중앙교회 김종필 담임목사님과 언제나 힘이 되도록 도와주시는 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하며 의사봉을 전달하였다. 

새롭게 청장년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 24대 회장으로 취임한 신정수 권사는 "선임이신 우진섭 권사님과 같은 지방 같은 교회가 연임한다는 것이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추천해주신 회원 분들의 뜻을 따라 열심히 해보도록 해보겠다"라며 취임 인사를 전할때, 환호의 박수와 함성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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