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충북연회, 여선교회 연합회(회장 이상춘 권사)가 지난 16일(토) 충북연회(백종준 감독)본부 채플에서 제26회 정기 총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에서는 김규순 부회장의 사회, 서주희 회계의 기도, 이순옥 부회장의 성경봉독, 백종준 감독의 말씀선포가 이어졌다.
백종준 감독은 에베소서 4장 1~6절 "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이 말씀을 본문으로 "성령 안에서 하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성령 안에서 모든 다양성과 여러가지 차이점을 서로 이해함으로 함께 사랑하고 이해하는 마음으로 여선교회가 하나가 되기를 전한다”고 전했다.
2부 회무처리에서는 이상춘 연회장의 사회로 회장 인사, 이병임 서기의 전회의록 낭독, 충북연회 연합회 회장 보고, 여선교회 각 지방 사업 및 선교, 감사, 결산 보고가 있었고, 2025년 예산(안)과 2025~2026년 임원선출을 하였다.
신임회장으로 이병임(충주제일교회)권사를 선출했다. 이병임 회장은 결단하기도 어려웠고, 어려운 자리인 만큼 모두가 잘 도와줄 것을 요청하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