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양승현 ]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제 57차 정기총회가 2024년 10월 26일 꿈의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제56대 회장을 직임을 맡아왔던 강동화 권사(꿈의교회)가 임기를 마치고, 김용현 권사(삼양교회)가 57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강동화 권사는 임기를 마치며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해주신 꿈의교회 김학중 담임목사님, 꿈의교회 사역자분들,, 꿈의교회 청장년 선교회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가운데도 함께해주신 11연회 연회장님, 함께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라는 인사의 말을 전했고, 그 밖에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직임을 잘 감당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새롭게 청장년선교회전국연합회 57대 회장을 취임한 김용화 권사는 ‘’강동화 회장님을 비롯한 회장단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 연회를 도울 수 있는 전국연합회,아름답고 풍성한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취임 인사를 전했다.
정기 총회에 앞서 드린 예배에서 박장규 감독(동탄감리교회)는 ‘푯대를 향하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으며, 역대청장년선교회 회장단이 특송을 하였다. 이번 총회를 위해 여러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문영배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 이풍구 장로(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역대회장협의회 회장)가 격려사를, 오수철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 서순종 장로(교회학교전국연합회 회장), 남궁영숙 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 회장)이 축사를 전했다. 또한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경기연회 15대 감독)는 환영의 인사를 전하고 예배의 축도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