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연회 평택북지방회(이준규 감리사) 선교부가 주관한 2024년 가을연합성회가 "믿음대로 살자"는 주제로 평택드림교회(담임목사 오성욱)에서 10.6(주일)~10.8(화)일까지 은혜가 충만한 저녁 집회로 진행되었다.
이번 성회는 첫째날 평택북지방 선교부총무 오성욱 목사의 인도로 변창섭 목사(팔복교희)의 기도, 초청 강사인 김학중 목사(경기연회 15대감독, 꿈의교회 담임목사)의 "인생의 시상대에 오르려면"이라는 주제의 설교 말씀과 김충구 목사(가나안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평택북지방 선교부총무 오성욱 목사)
(변창섭 목사, 팔복교회)
(강사 김학중 목사)
(김충구 목사, 가나안교회)
둘째날은 이도재 목사(한빛교회)의 인도로 이원순 목사(평택만남교회)의 기도, 김학중 목사의 "시험에 통과하는 법"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한 후에 이신규 목사(어소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이도재 목사, 한빛교회)
(이원순 목사, 평택만남교회)
(이신규 목사, 어소교회)
셋째날은 전민수 목사(나눔의교회)의 인도로 한명준 목사(서정교회)의 기도에 이어 "나 하나 때문에"라는 주제로 김학중 목사가 설교 말씀을 전하였다.
(전민수 목사, 나눔의교회)
(한명준 목사, 서정교회)
이번 가을연합성회는 전반적으로 지난 여름의 무더위, 경제 불황 등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성도들의 영적 기갈을 해소하고, 평택북지방 교회가 처한 전반적인 어려움들을 말씀과 기도로 이겨내며, 영적으로 다시 다짐하기 위한 목적으로, 평택북지방 선교부(총무 오성욱 목사)의 주관으로 계획되고 진행되었다.
특별히 초청 강사인 김학중 목사는 설교 말씀을 통하여,
첫째날에는 "어떤 마지막을 꿈꾸는가? 영적 근육이 있어야 죄와 세상 유혹을 이길 수 있다. 우리는 미래를 보며 오늘을 살아야 한다"는 말씀으로, 마지막 주님 앞 심판의 시상대 위에 설 자기 자신을 바라보는 삶을 살 것을 권면하였다.
둘째날은 "우리 삶의 시험을 이기려면 주님 뜻에 순종하기 위하여 본능의 걸림돌을 제거하고 멀리 보면 주님의 뜻은 반드시 이루어진다. 그러한 체험의 신앙이 우리를 살린다"는 말씀을 전하였다.
그리고 셋째날은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시다. 주님 말씀을 기억하고 반복함으로 은혜의 길로 나가야 한다. 나 하나로 모든 것이 살아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두려워해야 믿음으로 승리할 수 있다"는 감동의 말씀에 이어 뜨거운 찬양과 함께 집중해서 간절히 합심 기도하였다.
성회 마지막 시간, 평택북지방 이준규 감리사(청북은혜교회)의 ‘충만한 은혜와 성령이 함께하신 성회’에 대한 감사 말씀을 전하고 축도하면서, 믿음의 반석을 다지고 세상으로 나아가는 축복의 연합성회가 되었다.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이준규 감리사)
이번 가을연합성회에 참석한 평택북지방 성도들은 "믿음대로 살자"는 주제를 되새기며, 합당한 열매가 맺고,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하기를 결단하며, 성회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