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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차 All Nations Conference가 12시간 연속예배와 금식으로 협성대에서 은혜 안에 치러지다.
  • 원영오 기자
  • 등록 2024-08-18 17:52:51
  • 수정 2024-08-20 1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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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세대와 청년들을 일으켜 열방의 복음전도자로 파송하는 A.N.C(All Nations Conference)



2024년 8월15일 광복절!

협성대학교 웨슬리관에서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12시간 연속예배가 열렸다.

행사를 준비하는 스텝들과 참석한 사람들은 믿음으로 금식하며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와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차 올네이션스 컨퍼런스(All Nations Conference)".

이번 컨퍼런스는 다음세대와 청년들을 일으켜 세워 열방의 복음전도자로 파송하라는 문구와 함께 마태복음 24장 14절을 중심으로 주심의 오실 길을 예비하는 복음전도자가 세워지는 것에 목표를 둔 컨퍼런스이다.

코리아 미니스트리와 협성대학교가 공동주최로 진행하고 협성로잔선교신학회가 주관하며 오메가교회, 광야교회, 한국교회, 그리고 비전캐처가 협력했다. 

모든 예산은 0에서 시작하였지만 협성대학교의 웨슬리관 장소대관, 비전캐처의 장비대여, 여러 강사들과 예배팀들의 헌신으로 가능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온라인으로 약 500여명, 현장에 60여명이 참석하였고 마지막 4명이 복음전도자 (선교사)로 결단했다.

강사로 대전 오메가교회 황성은 목사님, 마가의 다락방 공동체 김미정 목사님, 지성호 의원, 신동욱 협성대학교 총장대리, 이우현 전도사, 박삼수 전도사 등 감리교단을 넘어 일반 사회와 타 교단에서의 연합으로 하나님 나라의 축제가 이루어졌다.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한 박삼수 대표는 “이번 컨퍼런스는 순종으로 시작되고 은혜로 끝난 컨퍼런스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협성공동체가 더욱 하나되고 깨어나 신학생들이 다음세대와 청년들을 이끄는 놀라운 비전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계속해서 이 컨퍼런스를 통하여 한국교회에 다음세대와 청년들이 열방을 꿈꾸며 일어나고 주님이 오실 길을 예비하는 놀라운 컨퍼런스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황성은 목사(오메가교회, 예장통합)

김미정 목사 (마가의 다락방 공동체)

지성호 의원

신동욱 협성대학교 총장대리

이우현 전도사(광야교회)

박삼수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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