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 전도운동본부가 12일 오전 11시 본부교회에서 '2026 총력전도주일 미디어데이'를 개최하고 전국 감리교회를 향한 총력전도주일의 시작을 공식 선포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오는 11월 1일 전국 감리교회가 함께 참여하는 '2026 총력전도주일'을 알리고 전 교회의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황병배 선교국 총무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도운동 소개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개회기도는 선교국위원장 황규진 감독이 맡았으며, 기조메시지를 전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감리교회의 본질적 사명은 영혼구원에 있다며 총력전도주일을 통해 모든 교회와 성도가 복음 전파의 열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도운동본부장 이상일 목사는 행사 브리핑을 통해 총력전도주일의 비전과 세부 일정을 소개했다. 이상일 목사는 'One Soul, 바로 그 한 사람'을 품고 기도하며 복음을 전하는 영혼구원 운동”이라며 전국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전도운동본부가 발표한 일정에 따르면 오는 8월 9일 각 교회에서 총력전도주일 출정예배를 드린 후,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전도 대상자를 마음에 품고 집중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9월 13일부터 11월 1일까지 8주간 1대1 관계전도를 진행하며, 11월 1일 전국 교회가 함께하는 총력전도주일을 맞이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의 격려사에 이어 본부 임원, 연회 총무, 전도운동본부 이사장 및 임원, 감리사협의회장, 평신도단체장 등이 연대사를 전하며 총력전도주일 성공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전도운동본부는 각 교회가 후반기 목회계획에 11월 1일 총력전도주일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6월 중 전도운동의 전 과정을 담은 매뉴얼을 전국 교회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각 지방회와 연회가 적극적으로 홍보에 나서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전도 사역 여건이 부족한 비전교회를 위해 전도지와 각종 전도 물품 등을 지원할 계획도 함께 발표했다.
행사 마지막에는 김정석 감독회장이 축복기도를 인도했으며, 참석자들은 'One Soul' 구호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며 총력전도주일의 성공적인 개최와 영혼구원을 위한 헌신을 다짐했다.
원혜영 기자(haeng97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