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본부 선교국(총무 황병배 목사)은 3월 26일 오전 10시 세신교회에서 '농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감리회 '생활 안전망' 구축 방향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토론회는 선교국 사회농어촌환경부(부장 박상철 목사)가 주관했으며, 농어촌선교위원회 관계자들과 현장 목회자들이 참석해 농촌과 도시교회의 협력 모델에 대해 논의했다. 행사 장소인 세신교회 담임이자 농어촌선교위원회장인 김종구 목사도 함께 자리해 농어촌 선교의 실제적 필요와 방향을 제시했다.
황병배 총무는 인사말을 통해 2026년 감리회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4대 안전망(의료·생활·경제·교육) 가운데 '생활 안전망' 정책을 설명하며, "교회 공동체가 일상 속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돌보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농도 플랫폼'은 생활 안전망의 핵심 사업으로, 농촌교회와 도시교회의 연대를 통해 지속 가능한 상생협력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토론회에서는 농어촌 목회 현장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제안이 이어졌으며, 감리교회 공동체에 적합한 플랫폼 모델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상호 협력과 순환 구조를 이루는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에 크게 공감했다.
한편 선교국은 ‘농도 플랫폼’의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오는 5월 14일 평신도 단체장들까지 참여하는 확대회의를 열고 논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원혜영 기자 (haeng97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