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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헌신이 영적 에너지로"
  • 이상섭 기자
  • 등록 2025-11-24 21:29:46
  • 수정 2025-11-25 11:4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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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 부흥의 촉매가 되다”
  • 남양지방 여선교회 계삭회
  • – 서로를 아끼고 세우는 여선교회의 결속,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일으키는 숨은 힘 –


[정론타임즈=이상섭]


Ⅰ. 일상에서 피어나는 헌신, 지방의 부흥을 움직이다

남양지방 여선교회(회장 손인숙 권사)는 화려한 행사나 거대한 프로젝트보다, 작고 조용한 일상의 헌신을 통해 서로를 아끼며 신앙 안에서 함께 가는 여정을 소중히 여겨왔다.

계삭회를 통해 이어지는 이 일상적 만남은 단순한 회무 보고나 친교를 넘어, 지역 교회들을 하나로 묶는 ‘영적 결속의 장’이 되고 있다.

지방 여선교회원들이 보여주는 담백한 헌신과 연대의 정신은, 여선교회 구성원 스스로에게 주 안에서의 영적 에너지로 승화될 뿐 아니라, 남선교회와 평신도 단체들에게도 감동으로 번지며 지방 부흥의 촉매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11월22일 남양지방,천천교회(담임 박정규목사)에서 2025년도 3차 계삭회를 개최하며,

이날 계삭회 역시 ‘섬김의 기쁨, 사명의 장’을 주제로 모여, 지난 사역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걸음을 기도로 결단하는 은혜의 시간으로 채워졌다.


    남양지방 여선교회장 손인숙 권사

          지방회기 입장


Ⅱ. 1부 예배 – “사명은 생명보다 중하다”

설교: 박정규 목사(천천교회담임)

박정규 목사는 사명자의 정체성과 자세를 다시 일깨워 주는 강력한 메시지를 선포했다.

사명자는 어려운 일이라고 피하지 않습니다.”

뜻을 정한 자는 상황이 어려워도 하나님 앞에서 물러서지 않습니다.”

사명은 생명보다 중합니다.”

박목사는 한국교회가 힘을 잃어가는 시대적 배경을 언급하며, 지금 교회가 잃어버린 것은 시설도, 프로그램도 아닌 ‘사명자’임을 강조했다.

사명자는 상황을 탓하지 않고

사명자는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인정받아야 하며

사명자는 맡겨진 자리에서 끝까지 완주해야 한다

라는 점을 깊이 묵상하게 했다.

주님은 ‘얼마나 화려했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충성했는가’를 보십니다.”

말씀에 참석한 여선교회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눈시울을 적셨다.

오랜 기간 교회와 지역을 위해 수고하며 때로는 지치고 낙심하던 순간들이 떠올랐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시 한 번 ‘사명자의 자리로 부르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자리에서 새 힘을 얻는 시간이 되었다.


     예배설교, 박정규목사(천천교회)

     사회, 박향숙 권사

     기도,이정애 권사

     헌금기도, 임진실부회장

     축도,노철옥 감리사

     특별찬양 천천교회 여선교회

     헌금찬송 경기연회 여장로회합창단


Ⅲ. 계삭회 속에서 드러난 여선교회의 진짜 힘

남양지방 여선교회의 사역은 단순한 친목 활동을 넘어 36개 지역교회·지방회·지역사회를 살리는 폭넓은 섬김으로 이어지고 있다.

1. 사업보고 · 점검 · 친교를 통한 ‘연결과 결속’

계삭회는 사업보고와 점검을 투명하게 나누는 자리이면서, 서로의 형편과 기도를 나누는 영적 돌봄의 시간이 되고 있다.

이 과정을 통해 여선교회원들은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며, 지역 교회를 섬기는 방향을 함께 세워 간다.

2. 지역 전도사역 – ‘함께 복음을 들고 걷는 사람들’

지방 연합전도를 통해 각 교회가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전도사역을 연대하여 감당하고 있다.

여선교회원들은 거리와 시장, 동네 구석구석을 다니며 복음의 향기를 전하고 있다.

이들의 미소 하나, 인사 한마디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3. 자립사업 – 작은 손길로 만드는 큰 기적

• 미수가루 판매

• 고사리·농산물 판매

• 바자회

• 생필품 판매

• 손수 만든 소품·식품·생활용품 등

여선교회의 자립사업은 단순한 수익 모금이 아니라,

‘누군가는 돕고, 누군가는 사랑을 받는’ 따뜻한 선순환을 만들어내고 있다.

이 수익은 지방 내 미자립교회 지원, 위기 가정 돕기, 공동체 행사 후원 등으로 사용되며 다시 지역을 살리는 씨앗이 된다.

4. 지방 미자립교회 지원 – “교회는 함께 세우는 것”

회원들은 지방의 미자립교회를 위해 실제적인 후원을 이어가며,

작은 교회들도 지역 사회에서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도록 돕고 있다.

이들은 “남양지방 모든 교회는 한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사역하고 있다.

5. 연회 행사 적극 참여 – 공동체를 세우는 연합의 힘

• 경기연회 체육대회

• 지방 연합성회

• 지도자·리더십 세미나

• 평신도 연합 행사

여선교회는 항상 선두에서 섬기며 연회와 지방의 공동체 사역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섬기는 손’이야말로 여선교회가 가진 가장 큰 힘이다.



     회무처리 손인숙 회장

   회계보고 박영미 권사

     활동보고 영상

     활동보고 영상


Ⅳ. 서로를 세우는 공동체, 지방을 일으키는 원동력

남양지방 여선교회는 그 자체로 하나의 ‘작은 영적 학교’와 같다.

예배와 사역, 서로의 삶을 나누며 배우고 위로하는 과정 속에서 회원들은

신앙은 혼자 가는 길이 아니다”라는 사실을 다시 깨닫는다.

화려한 조명 없이, 스포트라이트 없이

조용한 일상 속에서 서로를 붙들며 믿음의 걸음을 함께 걸어가는 공동체

이것이 남양지방 여선교회를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다.


Ⅴ.  사명의 길을 끝까지 달려가는 공동체

2025년의 계삭회 역시

사명은 생명보다 중하다”는 말씀을 붙잡고,

새로운 사명자로 살겠다는 결단으로 마무리되었다.

작은 손길들이 모여 큰 은혜를 이루고,

일상의 헌신이 모여 지방 부흥의 불꽃을 일으킨다.

남양지방 여선교회가 걸어가는 길은

바로 지역교회를 살리고, 지방을 세우는 사명의 길이다.

주님, 우리가 끝까지 충성하게 하소서.”

이 고백이 남양지방 여선교회의 다음 걸음을 밝히는 등불이 될 것이다.


     회무진행

     여장로회장 정득희장로 인사

     여장로 합창단

     천천교회 여선교회

     연회 여선교회 사업보고 

     남양지방 회기


(계삭회사진)





       (정론타임즈=이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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