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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 57회 총회 개최 및 제 35대 회장 이.취임식 성료
  • 원혜영 기자
  • 등록 2025-11-21 09: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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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마음으로 드리는 예배, 새 사역의 출발
  • 새 임원단 출범, 여선교회 사역의 새 지평 열다

[정론타임즈=원혜영 ]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2025년 11월 20일(목) 오전 10시, 제57회 총회를 개최하고 2026년 표어를 "오늘도 우리, 믿음 안에서 오직 한마음으로" (빌립보서 2:2)로 발표했다. 이번 총회는 여선교회전국연합회의 사역 방향을 재정비하고, 임원 인준과 사업계획, 예산 등을 처리하며 새로운 한 해의 발걸음을 내딛는 자리로 진행됐다.

  1부 개회예배는 이인영 부회장(중앙연회장)의 사회로 시작됐다. 이정순 부회장(동부연회장)이 기도했으며, "한마음을 품어"(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여)라는 제목의 말씀 묵상이후, 이병임부회장(충북연회장) 헌금기도 , 주기도문으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2부 회무처리는 이정숙 회장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진경 서기가 회원 점명과 전 회의록을 낭독한 뒤, 전국연합회 각 부서의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이어 임원 선출 및 인준, 2026년 사업계획 심의, 2025년 결산 및 2026년 예산, 규칙개정안 등을 논의하며 안건을 처리했다. 회의록 채택 후 이정숙 회장이 폐회를 선언하며 총회가 마무리됐다.

 이·취임식 1부 예배는 나영애 부회장(남부연회장)의 사회로 시작되었으며, 박은화 부회장(충청연회장)이 기도했다.
성경봉독은 유순이 부회장(삼남연회장)이 맡아 다니엘 10장 1~9절을 읽었고, 유병용 감독(사회평신도국 위원장)이 말씀을 선포했다.

 2부 이·취임식은 이윤정 총무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신임 임원에 대한 임명식과 선서식이 엄숙하게 이루어졌다.

 여장로회전국연합회 합창단은 축하찬양 “승전가”, *“성령을 느끼네”*를 통해 새 임원진을 축하했다. 이어 백삼현 증경회장이 격려사를 전했으며, 이광호 목사(서울연회 21대 감독, 도봉교회 담임)와 윤광식 목사(생명샘교회 담임)가 축사를 전했다.

서정숙 회장은 내빈을 소개했고, 이후 이윤정 총무의 알림 소식 전달 후 회가 제창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이광호 목사와 유병용 감독이 함께 축도를 전하며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정숙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임기 동안 하나됨의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여선교회 회원들의 협력과 헌신에 깊은 감사합니다. 또한 여선교회가 사랑과 기도로 함께 만들어 온 사역의 열매를 돌아보며, 새 임원진이 지혜롭게 사역을 이어가기를 축복합니다. 믿음 안에서 한마음으로 나아가는 연합회 발전을 위해 계속 기도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정숙 회장은 최근 세계감리교여성연합회(WFMUCW) 동아시아 지역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국내외 선교 사역에서의 리더십과 여성의 역할 확대를 위한 기여를 인정받은 결과로,  동아시아 지역에서 향후 5년간 감리교 여성연합회를 이끌게 될 것이다.

서정숙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의 뜻을 전하며, 지난 임기 동안 연합회를 이끌어온 이정숙 회장과 임원진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서 회장은 2026년 표어인 "오늘도 우리, 믿음 안에서 오직 한마음으로"를 강조하며, 앞으로 연합회가 소통·기도·세대연합을 중심 가치로 삼아 사역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각 연회의 목소리가 존중받는 구조, 세대가 연결되는 공동체, 국내외 선교와 봉사 사역의 확장을 주요 목표로 제시했다.

 여선교회전국연합회는 이번 총회를 통해 '한마음'이라는 성경적 메시지를 새롭게 붙들고, 2026년에도 다양한 사역을 통해 교회와 사회 속에서 여선교회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다짐했다.

원혜영 기자(haeng97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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