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이상섭]


기독교대한감리회 꿈의교회(담임 김학중 목사)는 11월 한 달 동안 주일 저녁마다 ‘2025 아하와(AHAVA) 기도회’를 열고, 혼돈의 시대를 믿음으로 견디며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결단의 시간,그 첫날 첫 시간을 갖었다.
‘아하와’는 히브리어로 ‘사랑’을 뜻하며, 신명기 6장 ‘쉐마기도’에서 유래한 단어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하겠다는 다짐을 내포한다. 성경에서 아하바는 신적 사랑인 ‘아가페(Agape)’로 확장되어, 조건 없는 헌신과 변함없는 사랑의 실천을 의미한다.
이번 기도회는 “2025년 결산의 시기를 기도로 마무리하며 공동체의 신앙 정체성을 새롭게 하자”는 취지로 진행되었으며, 매주 다양한 강사들이 말씀을 전하게 된다.
▲11월 9일 김정석 감독회장(기감 감독회장)
▲11월 14일 이상준 목사(1516 교회)
▲11월 16일 백은실 사모(말씀심는 교회)
▲11월 21일 한홍 목사(새로운교회)
▲11월 23일 김소민 자매('여기 저 살아있어요'저자)
▲11월 28일 임형규 목사(라이트하우스 교회)가 차례로 말씀을 맡았다.



■ 첫날 말씀 – 김정석 감독회장
“절망을 넘어 신실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집중하라”
첫날 9일 저녁 말씀은 김정석 감독회장이 전했다. 본문은 예레미야 10~20장과 시편 139편으로, 그는 ‘답답하여 견딜 수 없노라’ 고백한 예레미야의 절망 속 신앙을 통해 ‘믿음의 회복과 집중’을 강조했다.
김 감독회장은 “진실이 왜곡되고 불의가 정의를 이기는 시대일수록 신앙인은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하고 신실함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예레미야의 눈물과 다윗의 고백, 그리고 예수님이 광야에서 받으신 세 가지 시험(경제·사회·정치적 유혹)을 통해 ‘믿음은 세상을 이기는 힘’임을 설파했다.
또한 그는 다윗의 시편 139편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나를 아신다. 나의 연약함까지 아시고 사랑하신다”는 확신 속에 절망을 이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진실이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 답답할 때, 하나님께 집중하라. 하나님은 우리의 진심을 아신다”는 말씀으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했다.
김 감독회장은 마지막으로 “믿음의 생명력으로 삶의 침체를 넘어설 때,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하신다”라며, 삼손의 회복과 시편 62편의 고백, 그리고 ‘여호와는 평강으로 인도하신다’는 이사야 26장 3절의 말씀을 나누었다.
기도회는 ‘내 진실을 아시는 하나님' 을 고백하며 간절하게 통성으로 성도들은 눈물로 각자의 자리에서 기도하며 회개와 결단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정석감독회장의 마무리 기도와 축도하므로 아하와 기도회 첫주일 일정을 마치었다.
기도회 첫째날 설교 김정석 감독회장


■ 아하와 기도회의 의미
‘아하와 기도’는 단순한 감정적 사랑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겠다는 결단의 기도다. 김 감독회장은 설교에서 이를 “믿음의 진실성”이라 표현하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신실할 때, 이웃과의 관계도 회복된다”고 강조했다.
기도회에 참석한 한 성도는 “말씀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이 나를 아신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올해를 마무리하며 신앙의 중심을 바로 세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남은 일정과 강사 프로필
• 11월 14일 이상준 목사 (1516 교회): 젊은 세대를 향한 영적 각성과 말씀 회복 운동을 이끌어온 목회자. “세상을 이기는 사랑, 세상을 치유하는 기도”를 주제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
• 11월 16일 백은실 사모 (말씀심는 교회): 가정과 여성 사역의 현장에서 섬김의 리더십을 실천하는 인물로, “기도로 세우는 가정, 사랑으로 회복되는 공동체”를 주제로 간증.
• 11월 21일 한홍 목사 (새로운 교회): 국내외 청년사역과 리더십 세미나로 널리 알려진 설교자. “세상의 가치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중심” 메시지를 전함.
• 11월 23일 김소민 자매 ('여기 저 살아있어요' 저자): 감리교 영성 찬양사역의 대표적 인물로, 찬양과 간증이 결합된 ‘기도의 음악회’를 진행.
• 11월 28일 임형규 목사 (라이트하우스 교회): ‘말씀으로 세워지는 교회’를 주제로 마지막 주 집회를 인도하며, 한 달간의 기도회를 마무리한다.
아하와 주일별 강사
아하와 주일별 기도주제
2025 아하와 기도회는 단지 행사가 아닌, ‘하나님께 붙들린 사랑의 여정’으로 평가된다.
꿈의교회는 이번 기도회를 통해 ‘사랑으로 세상을 이기는 교회’, ‘신실한 믿음으로 시대를 치유하는 공동체’라는 사명을 다시금 확증했다.
“절망 중에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불안 중에도 하나님께 집중할 때, 우리의 삶은 새롭게 일어설 것이다” —
이 메시지는 기도회 내내 울려 퍼진 2025 아하와의 고백이었다.



(아하와 기도회 팜플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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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타임즈=이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