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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연회, 'AI 시대 목회자 신학 세미나' 열려
  • 이윤진 기자
  • 등록 2025-09-02 22: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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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I, 목회의 새로운 도구로 떠오르다
  • - ‘단순한 도구의 사용을 넘는, 올바른 신학적 분별력과 지혜의 AI 정립’
  • - AI와 목회, 구약을 아우르는 깊이 있는 강의

  <사진. 자료 제공 : 삼남연회 >


협성대학교 웨슬리신학대학과 신학대학 삼남연회 동문회(회장 윤성명 목사)는 지난 8월 28일 부산 제일감리교회에서 'AI 기술의 목회적 활용에 따른 성서적, 신학적 담론'을 주제로 목회자 신학 세미나를 개최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삼남연회 목회자 70여 명이 참석해 AI 시대 목회 방향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이번 세미나는 AI 시대에 목회자가 직면한 도전과 기회를 심도 있게 다루기 위해 마련됐다. 동문회장 윤성명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AI는 단순히 도구의 사용을 넘어, 그 도구를 통해 말씀을 전하고 목회 사명을 감당하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시간"이라고 강조했다. 삼남연회 박준선 감독 또한 "AI가 복음과 목회를 대신할 수는 없지만, 올바른 신학적 분별력과 지혜를 갖추고 활용한다면 복음 전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역설하며 세미나의 중요성을 더했다.



1교시에서 권혁남 교수(기독교윤리학)는 'AI의 목회적 활용과 AI 리터러시'를 주제로 강의하며, 목회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안과 AI 시대에 필요한 목회자의 역량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진 2교시에서 이찬석 교수(조직신학)는 'AI와 교회'를 주제로 AI가 교회의 본질에 미치는 신학적 영향을 다루며, 새로운 기술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3교시, 김래용 교수(구약학)는 '구약과 설교'를 주제로 강의를 이어갔다. AI 기술이 발전하는 가운데에서도 변하지 않는 성서 말씀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구약 성서를 활용한 깊이 있는 설교 방안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각 강의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목회 현장에서의 실제적인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목회자들이 AI 시대 새로운 기술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와 통찰을 얻는 귀한 시간이었다. 협성대학교 신학대학 삼남연회 동문회는 앞으로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다양한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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