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언론 공동취재/정론타임즈, 당당뉴스, KMC뉴스, 웨슬리안타임즈, 크리스찬뉴스-글: 심자득 기자, 사진: 심자득 기자]
감리회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제27회 충북연회(백종준 감독)가 4월 2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23일까지 “복음으로 연합하여 성장하는 충북연회”를 주제로 충주남부교회(김광일 목사)에서 개최됐다.
14개 지방회로 구성된 충북연회의 교세는 2024년 3월~2025년 2월 현재 총 교인수가 전년도 33,427명 보다 –387명 줄어든 33,040명이고 교회수도 –7개가 줄어든 406개 교회로 보고됐다. 이중 결산 4천만원 미만의 미자립교회 수는 207개로 전체 교회의 50.9%를 차지했다. 미자립교회가 가장 많은 지방은 영동지방회로서 67%가 미자립이었고, 미자립교회가 가장 적은 지방회는 진천지방회로 28.5%였다.
교역자 수는 5명이 감소한 562명(정회원 463명, 준회원 16명, 은퇴회원 79명, 서리4명)으로 파악되었다. 장로수는 471명이다. 연회 재정은 전년도에 비해 628,216,766원이 증가한 결산총액 38,087,350,054원이었다. 입교인 1인당 평균 헌금액은 지방별로 92만원에서 220만원으로 편차를 보였으며 연회평균은 1,536,665원이었다.
* 1차 회집(2025. 4. 22. 10:30)
오전 10시 30분 백종준 감독을 필두로 연회기, 지방회기, 임사자가 입장한 후, 개회예배를 드림으로 2일간의 연회일정에 돌입했다.
충북연회는 이틀간 5차례의 회집을 가지며 연회 첫날에 △개회예배 및 성찬식 △개회선언 및 연회사무처리 △은퇴찬하예식 △각 지방회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 통과 △연회소속 선교사와 기관, 단체, 연합기관 등의 각종 보고 △분과위원회 모임 및 보고 △성역30주년과 장로근속20주년 등 각종 공로패 전달 △각종 표창식 △장학금 전달식 △준회원 허입식 △감리사 및 평신도실행위원 선거 등을 실시하고, 연회 이튿날에 △아침기도회를 시작으로 △분과위원회 보고 △치하위원 보고 △총문문답 △추모예식 △목사안수예식 △정회원 허입식 △감리사 임명식등을 가진 뒤 오후 4시에 폐회할 예정이다.
이재훈 목사(연회 총무)의 사회로 드려진 개회예배는 이찬우 감리사의 기도, 이병임 장로(여선교회연합회장)의 성경봉독, 충주남부교회 찬양대의 찬양. 백종준 감독의 설교 후 백종준 감독의 집례와 전임 감독들, 그리고 감리사들의 보좌로 성찬식을 거행한 후 백종준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백종준 감독은 “복음으로 연합하여 성장하는 충북연회”(행:2:43~47)를 제목으로 전한 설교에서 ”복음의 능력으로 환경을 이기고, 복음의 능력으로 문제를 극복해야 하며, 복음의 능력으로 성장해야 할 것“을 강조하고는 ”우리는 죄와 저주의 환경을 이기게 하시는 생명의 복음으로 다시 나아가고 복음의 능력으로 연합을 위한 결단과 용기의 자리로 나가자“고 독려했다.
이재훈 총무는 예배를 마치기 전 조길형 충주시장(충주남부교회 집사)을 소개했다. 조 시장은 3선으로서 11년째 시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 개회
11시 45분 백종준 감독의 개회선언으로 제27회 충북연회가 개회됐다. 감독의 자벽으로 서기를 선출하자는 동의안이 나와 감독이 임형수 목사(충주서/청주벧엘)를 임명해 선출했고 서기는 김영철 장로를 임명해 선출했다.
음성서지방회 최상열 회원이 “회원점명은 서기부에 등록된 인원을 서기부에서 보고하는 것으로 대신하고, 회원석 결정은 자료집을 기준으로 하며, 회의순서 결정은 자료집 회의 순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 의장이 적절하게 조정하여 진행하도록 하고, 자료집 보고 내용을 원안으로 받되 오타나 정정을 원하는 부분은 회의가 끝나기 전까지 정정하는 것으로 하며, 연회총무 보고, 연회 소속 각 기각 단체 보고, 감리회본부 각국 총무보고, 감리회 연합기관 보고 등 모든 보고는 서면보고를 원칙으로 하되 반드시 보고가 필요한 경우만 직접 보고하는 것으로 하고, 연회감사 보고, 희망봉사단 감사고, 과정자격심사위원회 보고는 감사와 과정자격심사위원회가 정식으로 보고하며, 각 지방회 감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는 각 지방 감리사가 직접 나와서 지방회에 관하여 보고하며 감독이 품행통과를 처리하는 것으로 하고, 각 분과위원회 회집 및 보고는 자료집을 기준으로 진행하여 보고하도록 하며, 교역자품행통과(정회원, 준회원, 허입 예정자), 준회원 허입식은 정식으로 진행하고, 연회감사 선출은 교역자 3명 평신도 3명의 전권위원을 의장이 자벽해 선출하여 보고하는 것으로 하며, 각 지방감리사 선출, 연회 실행부 위원회, 지방평신도 대표 선출은 각 지방감리사와 사회평신도 총무가 지방별로 선출하여 서기부에 보고하도록 하고, 기념패, 공로패,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 치하위원 보고는 의장이 적절히 조정하여 진행하며, 내회 장소 결정은 연회실행부위원회에 위임하고, 회의록에 기록하는 것으로 하며, 회의록 낭독은 의장이 회의록 감수위원을 자벽하여 감수하게 하고 책자 발간 보관하는 것으로 진행할 것을 일괄 동의”하여 그대로 시행됐다.
서기가 924명 중 922명이 등록했음을 보고하며 성원이 됐음을 확인했다. ‘감독의 인사’는 자료집에 수록된 것으로 대신하고 감독이 연회원들에게 허리숙여 인사했다.
본격적인 사무처리에 앞서 백 감독이 원로목사를 소개하여 인사시키고, 79명의 원로목사를 대표하는 원로목사회 회장인 김경태 목사가 인사하며 비전교회 지원금을 전달했다.
연회 감사보고, 연회 총무보고, 희망봉사단 보고를 시작으로 연회 사무처리가 시작됐다. 연회 감사(이명신 목사, 박문서 장로)와 희망봉사단 감사(이철한 목사, 최성묵 장로)의 특별한 지적은 없었고 연회총무(이재훈 목사)도 지난 회기 동안의 연회 사업과 본부행정, 그리고 연회 상황을 간략히 보고했다. 연회 총무는 특별히 충북연회가 올해 연회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하였고 각종 행정서류를 온라인 발급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보완했음을 강조해 알렸다. 몇몇 내빈 소개가 있고 나서 이슬람대책위가 제작한 영상을 시청하고 1차 회집을 마쳤다.
* 2차 회집 (2025. 4. 22. 14:00)
오후 2시 2차 회집은 은퇴찬하예식으로 시작됐다. 이번 연회에서 은퇴한 회원은 정년은퇴자 서병선, 김기순, 김만오, 오봉균 목사, 자원은퇴자 이용률, 김정호, 민창근, 고진욱, 김영곤 목사 등 9명이다.
이재명 감리사의 사회로 강형근 감리사가 기도하고 충북연회 목회자합창단이 특별찬양했으며 권혁필 감리사가 은퇴 목회자들에 대한 약력을 소개했다. 이어서 조기형 목사(제11대 감독)가 ‘주님께 바쳐진 채로 살아온 삶’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조기형 목사는 설교에서 ”지금 우리가 누리는 역사는 우리의 선배들에 의해서 준비된 것이고 목회 현장에 있는 후배들의 목회는 바로 이 앞에 계신 은퇴 목사님들이 닦아놓은 길을 우리가 지금 가고 있는 것”이라며 “그동안 5분 대기조처럼 24시간 긴장된 시간 속에 살아오셨으니 이제는 모두 다 내려놓으시고 여유 있게 하나님의 사랑 안에 두 분이 더 깊이 사랑하면서 빛이신 예수님과 함께 별처럼 아름답게 살아 가시라”고 기원했다.
설교 후 백종준 감독이 은퇴찬하패와 예물을 전달했으며 김만오 목사가 은퇴목회자 대표로 인사했다. 김만오 목사는 은퇴하기까지 곁을 지켜준 가족들과 성도들에게 ”이해해주고 또 참아주고 너그럽게 대해줬기 때문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제천서지방 김승재 회원의 기도로 2차 회집 사무처리가 시작됐다. 충북연회 14개 지방의 각 지방회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성품통과가 진행됐다. 감리사가 각 지방을 소개하고 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하는 것으로 성품통과를 대신했다.
연회 소속 각 기관 및 단체 보고가 이어졌다. 충북연회장로연합회장 조성섭 장로, 남선교회 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청년연합회, 교회학교연합회, 부흥선교단, 충북신학원, 연회산하 미자립대책위원회 등이 보고 했으며 평신도 단체장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감리회의 전국 평신도 단체인 남선교회 전국연합회장 박재혁 장로, 여선교회 전국연합회장 이정숙 장로, 장로회전국연합회장 이상학 장로, 교회학교연합회장 맹일제 장로, 청장년선교회장 김용현 권사가 인사했다.
충북연회 소속 선교사 보고 및 인사 시간에는 백종준 감독이 직접 참석한 선교사들에게 선교비를 전달하여 격려했다. 충북연회는 9개 교회에서 13개국에 18명의 해외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속회연구원 보고는 충북연회 소속의 김광일, 박정민, 홍은기, 이병만, 공병만 속회연구원 이사 등이 인사하는 것으로 대신했다.
이어 분과위원회 모임을 위해 2차 회집을 정회했다.
* 3차회집(2025. 4. 22. 19:00)
3차 회집에 앞서 감리회연합기관인 각 신학대학 보고와 내빈소개가 있었다. 감신대 유경동 총장, 목원대 이희학 총장, 협성대 서명수 총장, 배화여자대학교 이후천 총장, 헨리아펜젤러대학(미주감신) 임봉대 총장, 웨슬리신학대학 신경림 부총장이 연회장을 찾아 인사하는 것으로 보고를 대신 했으며, 신경림 부총장은 학교를 소개하는 영상을 통해 웨슬리대와 충북연회가 MOU를 맺고 매년 연회원 1명을 전액 장학금을 주어 유학하게 한 사실을 알렸다.
이어 김정석 감독회장이 충북연회장을 찾아 인사했다. 감독회장은 한국선교 140주년의 의미를 설명하며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해 잃어버린 20년의 세월을 회복해 보자, 교권싸움으로 추락된 감리교회 위상을 다시 세워보자.”고 독려하고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치유와 회복의 은혜를 증거하는 충북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본부 각 국 총무들은 저녁시간을 위한 긴 정회 중에 연회장을 방문한 탓에 본부보고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비행시간에 맞춰 다음 방문지인 제주도의 삼남연회로 이동했다.
<표창식 및 장학금 전달>
백종준 감독은 성역 30주년을 맞은 목회자들과, 부흥선교단장, 연회발전 공로자, 20년 근속교사, 어린이 전도왕, 20년 근속장로, 녹색교회 등에 표창하고 지방별 1인씩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 성역 30주년 기념 표창자 명단은 아래와 같다.
번호 | 지방회 | 교회 | 이름 | 번호 | 지방회 | 교회 | 이름 |
1 | 단양동 | 매포 | 이명신 | 8 | 충주동 | 금가 | 이재명 |
2 | 음성 | 좋은 | 손덕수 | 9 | 충주동 | 충주남부 | 김광일 |
3 | 음성 | 금왕중앙 | 박재상 | 10 | 충주동 | 든든히서가는 | 강태경 |
4 | 음성서 | 열린문 | 이종원 | 11 | 충주서 | 충주베델 | 황효덕 |
5 | 제천서 | 명암 | 박헌목 | 12 | 충주서 | 안디옥 | 김용남 |
6 | 청주북 | 신성 | 김세현 | 13 | 충주서 | 양성 | 이철한 |
7 | 충주동 | 오석 | 정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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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로패
:부흥선교단장 김종헌 목사(신양교회)
■ 공로증
: 김기순 목사(대림교회, 충주 사랑나눔빵 봉사), 박은영 사무원(충북연회)
: 평신도 단체장 이민영 장로(사회평신도부 협동총무) 임종철 장로(남선교회충북연회연합회장), 이상춘 권사(여선교회 충북연회연합회장), 양성모 장로(교회학교 충북연회연합회장), 허세덕 장로(청장년선교회 충북연회연합회장), 박문서 장로(장로회 충북연회연합회장), 권명우 청년(청년회 충북연회연합회장)
■ 교회학교 근속교사 표창 : 6명(20년 근속)
최정우 권사(음성서/원당), 유기란 권사(음성서/원당), 노영희 권사(제천/안디옥), 민미진 집사(충부/동부), 민혜정 집사(충부북/평강), 박정미 집사(청주서/임마누엘)
■ 어린이 전도왕 :16명
김아현(제천서/남부), 김예진(제천서/시온성), 박소담(제천/안디옥), 송지은(괴산/중앙), 손유라(추산), 곽재훈(추산), 김동운(괴산/평안), 송재효(진천), 정예솔(덕산제일), 이재빈(주중좋은), 김민준(제천제일), 손하준(제천제일), 권세은(제천제일), 박한선(제천동/동산), 이세아(선한씨앗), 홍혜정(청주서/임마누엘)
■ 장로근속 20주년 : 6명
박종열 장로(제천동), 이대훈 장로(제천동), 박창대 장로(제천동), 김은국 장로(제천서), 백학현 장로(청주북), 윤진근 장로(충주동)
■ 녹색교회시상
청주남/아름다운교회
■ 장학금 전달식 : 14지방회 14교회
박찬(괴산/외령), 허지윤(단양남/방곡), 임예나(단양동/덕문곡), 김예담(영동/신안), 김성민(음성/농민), 김혜성(음성서/금왕생수), 김소명(제천동/아름다운), 김은성(제천서/토교), 이하람(진천/가산), 강성훈(청주남/은혜), 최수안(청주북/제자), 송유희(청주서/옥돌), 박다윗(충주동/충만), 민예원(충주서/충주빛의숲)
분과위원회 보고
건의안심사위원회 – “탄소중립과 비용절감을 위해 충북연회 공문을 이메일로 발송할 것”을 건의안으로 올렸으나 감독은 이 건의를 안건으로 상정하지 않되 연회가 이미 온라인으로 증명서를 발급하고 있는 만큼 연회본부가 관심을 갖고 실행해 가겠다고 약속했다. 이 건의안 처리 과정에서 지난 회기에 이단대책위원회 위원이었다는 한 회원이 갑자기 ‘생태신학이 신학적으로 상당한 문제가 있다. 이단대책위에서 검토가 될 것이다’라고 본건과 관련없는 주장을 펼치며 반대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장정유권해석
덕산제일교회 김찬기 회원이 구역인사위원회와 관련해 5가지를 질의했다. “구역인사위원회의 임기에 대한 정확한 해석이 필요하다, 2. 구역인사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감리사의 소집 요구의 방법에 대한 유권해석이 필요하다. 3 구역인사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감리사는 2주일 이내에 구역 인사위원회 전원에게 일시, 장소를 기재한 소집 통보서가 1주일 이내에 도착하도록 서면으로 통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는바, 이 규정에 대한 유권해석이 필요하다. 4, 구역인사위원회 운영에 있어서 인사이동에 대한 해당 교역자의 합의가 없는 경우 교역자의 도덕적 과실이나 목회에 실패한 뚜렷한 증거가 없는 한 교역자의 이동은 억제되어야 한다. 이 규정의 적용 범위에 대한 유권해석이 필요하다. 5, 교회의 법적 성격과 교회행정에 대해 생각해 볼 문제가 있다. 이 문제는 사법적 체계와 공법 체계 등 행정에 관한 사항이다.” 라는 다소 맥락 없어 보이는 질의였다.
이 질의에 대해 충북연회 장정유권해석위원회(위원장 최천호)는 1~3까지의 질의에 대해 이미 시행되고 있는 장정조항을 제시하면서 “장정에 명시되어 있으니 해석하지 아니한다”고 답변했다. 즉 장정대로 적용하면 될 것이므로 유권해석이 필요치 않다는 뜻이었다. 4번 질의에 대해서는 “(적용범위는)모든 교역자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답변했고, 5번 질의에 대해서는 “본 위원회가 해석할 권한이 없다”고 답변했다.
각 분과위원회는 아래와 같다. 이 분과위원회 중 절반 정도만 보고되어 후속 처리가 실행부위원회에 넘겨졌다.
과정고시 위원회
자격심사 위원회
국내외선교사업 위원회
기독교교육사업 위원회
사회평신도사업 위원회
재정위원회
지방회의록조사 위원회
연회록 검사 위원회
건의안심사 위원회
지방분할경계조정 위원회
심사 위원회
재판 위원회
장정유권해석 위원회
행정재판
투표위원회
운영위원회
연회행정조정 위원회
미자립교회대책 및 교회실태조사위원회
교역자특별조사위원회
역사 특별위원회
농촌 · 기후 · 환경 특별대책위원회
목회정보 위원회
에큐메니칼 위원회
이단 및 동성애 대책 위원회
여교역자회
과정자격심사위원회 보고
충북연회 과정자격심사위원회의 보고는 아래와 같다. 이들은 모두 품행통과를 받았고 준회원에 허입할 신재범 이다윗, 인병은 신석진 전도사는 준회원 허입식을 거쳤다.
1. 준회원 1년급에 허입할 이(2명) : 신재범 이다윗
2. 준회원 1년급에서 수련목회자 과정으로 허입할 이(2명) : 인병은 신석진
3. 준회원 1년급에서 2년급으로 진급할 이(4명) : 원영호 고요한 박예나 김홍근
4. 준회원 1년급에서 2년급 수련목회자 과정으로 진급할 이(5명) : 현형주 안성현 김진광 황규찬 남강우
5. 준회원 2년급에서 안수받고 정회원에 허입할 이(4명) : 이웅기 이훈 정태균 임동혁
6. 준회원 2년급에서 수련목 과정으로 안수받고 정회원에 허입할 이(3명) : 이상연 유현수 최복식
7. 준회원 2년급에서 군목후보자로 이미 안수받고 정회원에 허입할 이 : 없음
감사 선거
평신도 감사는 장로회장이 선출되는 관례에 따라 황현준 장로가, 목회자 감사는 현상기 목사가 추천되어 각각 충북연회 감사에 선출됐다. 이어 지방회별로 모여 감리사 및 평신도 실행부원을 선출했다. 충북연회의 14개 지방회별 감리사 선거는 경쟁없이 모두 추대되었다. 그 결과는 아래 표와 같다.
감리사 및 평신도 실행부위원 명단
번호 | 지방회 | 감리사 | 평실행위원 | 번호 | 지방회 | 감리사 | 평실행위원 |
1 | 괴산 | 박종민 | 이상희 | 8 | 제천서 | 박완선 | 김길동 |
2 | 단양남 | 이종혁 | 임종철 | 9 | 진천 | 주종범 | 이종오 |
3 | 단양동 | 이명신 | 윤주열 | 10 | 청주남 | 조성호 | 박종식 |
4 | 영동 | 최민용 | 김석헌 | 11 | 청주북 | 호은기 | 정상오 |
5 | 음성 | 김지훈 | 연상희 | 12 | 청주서 | 이천국 | 김주용 |
6 | 음성서 | 이영한 | 박노황 | 13 | 충주동 | 김주천 | 이동주 |
7 | 제천동 | 윤영규 | 박덕원 | 14 | 충주서 | 최정택 | 천금종 |
<기사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