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목)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제36회 총회 제3차 감독회의가 진행되었다. 

이 날 회의에서 오는 4월 6일(주일) 주일예배는 전국 감리교회에서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주일예배'로 드리기로 확정하였고, 기감 선교국, 교육국에서 140주년 기념 포스터/동영상/설교자료 등을 공유(기사하단 QR코드 참조)하였다.

또한 본부 선교국(총무: 황병배 목사) 국내선교부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의료선교회 기획안'을 발표하였다. 의료선교네트워크는 병원선교회, 의료선교단체, 참여병원연합, 후원회 등으로 분류된다.

현재 감리회의료지원사업단 병원선교회는 25명의 원목으로 구성되어있고, 임원으로는 분당 서울대병원 이종서 원목(회장), 국립경찰병원교회 강태석 원목(총무), 서울대학병원 병원교회 노정현 원목(서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회 및 교회별 의료선교회로는 광림교회, 만나교회, 화양교회, 선한목자교회 등이 있고, 선교사 건강검진 기관으로는 '한국의학연구소', '인천기독병원', '안양샘병원', '남천병원', '광교윌종합검진센터', '일신기독병원', '서울베스트의료의원', '사랑의병원' 등이 발표되었고, 2025년 5월 중에 의료선교회 발족모임을 갖기로 하였다.



[자료제공: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