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이윤진 ]
[사진제공 : 삼남연회]
제41회 삼남연회 부흥단장 취임 감사 예배가 3월 13일(목) 오전 11시, 대구지방 평강교회(신혁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원목 목사(부흥단 부단장)의 사회로 문을 연 취임 감사 예배에서 이승호 장로(남선교회 연합회장)의 기도에 이어 ‘엡 6:21~22’을 본문으로 삼남연회 박준선 감독의 설교가 있었다.
박준선 감독은 ‘주의 일꾼 두기고’라는 제목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은 반드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음으로 시작하여 그 사랑을 나누는 것으로 끝 맺어야 한다.”고 전하며 진정한 사명자는 ‘정직하고 변함없는 자’, ‘ 위로하는 역할의 자리에 있는 자’이기에 “새롭게 취임하는 부흥단장은 낙심과 영적 침체의 연회원들에게 새 힘과 용기가 되어주는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설교 후 취임 단장의 소개와 취임패 및 축하패를 전달했다.
신임 단장 신혁수 목사는 “너무 혼란하고 어려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에 이와 같은 때에 우리가 먼저 먼저 성령 충만을 힘입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 될 것”이라고 말하며 “삼남연회 부흥단이 삼남 연회와 교회들에게 영적인 새 변화를 일으키는 일에 많은 응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어진 순서에서 하근수 목사(전국 부흥단장), 송오수 장로(삼남장로회 연합회장)의 축사 및 황병원 목사(부흥단 지도위원)의 격려사가 있었다. 이어 김종복 목사(부흥단 지도위원)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무리 되었다.
한편 삼남연회 부흥단은 올해 여름(8월초 예정) 용문산 기도원에서 개최하는 삼남연회 영적 대각성 집회를 한국 선교 140주년 기념 집회와 함께 열고 , 특별히 ‘사모 위로회’를 통해 어려운 삼남연회 지역에서 사역하는 사모들을 위로하며 ‘교역자.사모 영성 수련회’를 통해 은혜의 충전을 통해 새해를 열어가도록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제41회 삼남연회 부흥단 조직 -
고 문 : 김종복 목사(전 감독) 황병원 목사(전 감독)
감 독 : 박준선감독
지도위원 : 이성우목사 . 장성만목사 . 김근중목사 . 김래성목사 . 박두식목사 . 노완우목사 . 김영윤목사
단 장 : 신혁수목사
부 단 장 : 김기범목사 . 이원목목사 . 서민석목사 . 나희필목사
총 무 : 박대열목사
부 총 무 : 정윤길목사 . 최기훈목사 . 이종혁목사
협동총무 : 김영민목사
서 기 : 전영섭목사 부 서 기 : 박형일전도사
회 계 : 김동혁목사 부 회 계 : 정구영목사
감 사 : 유길호목사 . 강태봉목사
홍보ㆍ섭외부장 : 최정규목사 국내외선교부장 : 이주부목사
신학부장 : 김필성목사 음악부장 : 이창익목사
단 원 : 주인백목사 . 신태성목사 . 정찬석목사 . 정승룡목사 . 정진교목사 . 구본천목사 . 백종석목사 . 양희선목사 . 김성진목사 . 최진훈목사
글 : 삼남연회 미디어위원회(심상민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