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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회,2025년 준회원 과정.자격심사 "존귀와 위엄, 능력과 아름다움"을 겸비한 목회자
  • 원혜영 기자
  • 등록 2025-03-11 21: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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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론타임즈=원혜영 ]

과정.자격 심사위원과 준회원 상호 인사

2025년 3월 11일(화) 중앙연회 준회원 과정.자격심사가 오전 9시 30분에 이천중앙교회에서 중앙연회본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사회 차요한 목사

기도 이종목 목사

말씀선포 김종필 목사

광고 이환재 목사

축도 김종필 감독 준회원 과정.자격심사가 있기 전 예배에는 자격심사 서기를 맡고 있는 차요한 목사가 사회, 과정고시 위원장 이종목 목사가 기도,  중앙연회 감독 김종필 목사의 말씀선포, 중앙연회 총무 이환재 목사의 광고, 김종필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김종필 중앙연회 감독은 시편 96편 6절 말씀을 본문으로 "존귀와 위엄, 능력과 아름다움"이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김종필 감독은 "여러분들은 너무 잘생기고 멋있는 모습인데 그 모습이 세상에 어떤 영향력을 끼칠 것 인가는 우리 안에 무엇이 담겨 있느냐가 중요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창조물 이기 때문에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찬양할 것인데, 하나님께서 허락한 범위 내에서 충실히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것입니다. 착각하지 말아야 할 것은 내가 다른 사람보다 능력이 많아서 더 잘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에게 허락하신 것인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오늘 본문 말씀 존귀와 위엄이 그의 앞에 있으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그의 성소에 있도다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는 존귀와 위엄이 있으시며, 능력과 아름다움이 있으십니다. 우리가 주님을 지극히 찬양하게 될 때,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에게도 담기게 될 줄로 믿습니다. 진정한 사역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속성이 우리 안에 담겨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우리도 존귀하고 위엄있는 자가 될 것이고 무시받지 않는 주님의 일꾼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부족하고 연약한 것이 있겠지만, 하나님의 속성이 나타남으로 사람들에게 무시 당하지 않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모셔서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하나님의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것이 균형이고 아름다운 조화일 것입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결단한 만큼이나 모든 사역에 위엄이 따르고 하나님의 능력이 덧입혀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라며 준회원들에게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었다. 

 진급 중인 선교사들은 4월 18일(금) 이천중앙교회 10시에 심사가 진행될 예정이고 목사 안수자 교육이 4월 10일(목) 오전 9시 30분에 이천중앙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사진 촬영이 예정되었다. 옷차림: 정장(부부동반)

 제24회 중앙연회가 ㅍ4월 24일(목)~ 25일(금) 이천북지방회 이천중앙교회에서 이틀간 진행되며 목사 안수시 빨간 스톨은 연회에서 선물로 증정될 것이다. 

준비사항은 보좌목사는 흰색가운, 붉은 스톨 준비와 안수 받는 이는 감리교 흰색가운과 사모는 한복차림으로 지정하였다. 

준회원 과정자격심사 1부 예배

준회원 과정 심사증

과정고시 준비중인 준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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