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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청장년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 제36대 회장 이. 취임 예배
  • 이윤진 기자
  • 등록 2025-03-11 15:15:13
  • 수정 2025-03-11 1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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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연회 서인석 감독 “하나님만 의지하는 예수의 좋은 병사 되길 축복한다.”
  • 허삼회 신임 회장 “가정과 교회의 기둥이 되는 청장년회 되도록 기도하며 힘쓰겠다”



2025년 3월 6일(토) 기독교대한감리회 청장년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 제36대 회장 이. 취임식이 꿈의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1부 임원결단예배, 2부 이. 취임식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임원결단예배는 사회특별부회장 강경민 집사의 대표기도와 기도대장 이성환 권사의 성경봉독, 꿈의교회 양상재 전도사의 특별찬양이 이어졌고, 경기연회 서인석 감독의 설교와 역대회장단의 특별찬양, 기획부회장 노현 권사의 봉헌기도로 진행되었다. 



서인석 경기연회 감독은 디모데후서 2장 1-4절 말씀을 본문으로 ‘예수의 좋은 병사’라는 말씀을 선포했다. 서인석 감독은 사도 바울이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좋은 병사’가 되기를 권하고 있는데 “ ‘좋은 병사’는 자신의 힘이 아닌 하나님이 주신 은혜와 능력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각오로 훈련 받는 사람, 하나님의 권능을 인정하는 사람, 하나님 앞에 충성된 사람“이라고 말하며 경기연회 청장년 성도들이 어떠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변명 없이 오직 주님에게 충성하고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는 하나님의 ‘좋은 병사’가 되어 주님의 영광을 위해 일하는 주님의 귀한 일꾼이 되길 축복했다. 



2부 임원결단 및 회장 이. 취임식은 정책개발 부회장 김영권 권사의 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청장년선교회기 인수인계와 공로패 및 취임패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서 이임회장 김형준 권사와 취임회장 허삼회 권사의 인사 시간과 축사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경기연회 제36대 회장으로 취임한 허삼회 권사는 “저는 6남매의 막내로 자라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까지 큰형수님의 기도로 주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항상 기도로 함께 해주시는 가족(이순재 권사, 허근회 권사 등 가족 24명)에게 감사드리며 다니엘과 세 친구들처럼 하나님의 지키심을 믿으며 온전한 마음으로 청장년회를 섬기겠습니다.”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청장년선교회 전국연합회 회장 김용현 권사, 전국 사회평신도국 총무 문영배 장로, 경기청장년회 역대회장협의회 회장 김종선 장로의 격려사 있었고, 꿈의교회 장로회장 한재열 장로, 사회평신도 협동총무 오재영 장로, 경기연회 사회평신도 사업위원장 유춘희 장로, 남선교회 경기연회 연합회 회장 허성령 장로, 여선교회 경기연회 연합회 회장 이성희 장로, 교회학교 경기연회 연합회 회장 엄구용 장로, 장로회 경기연회 연합회 회장 정득희 장로의 축하 인사가 이어졌다. 



또, 안산시 골프동호회 ‘어화회’에서 경기지역 청장년들을 위해 써달라며 선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꿈의교회 담임목사 김학중 감독(경기연회 15대 감독)은 의미 있는 시간, 하나님의 크신 은혜 넘치는 귀한 추억을 남기는 청장년 되길 바란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한편 청장년선교회 경기연회연합회는 36대 경기연회회장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5월 23~24일(금,토) 소노문 단양에서 진행되는 제29회 전국가족사랑캠프, 8월 15일(목) 제31회 복음통일 기도회(칠보산), 9월 감독회장기 청소년풋살대회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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