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제17회 안산서지방회가 지난 2월 15일(토), 선한이웃교회(담임목사 박성현)에서 열렸다. 

이광채 목사(꿈의교회)의 기도로 문을 연 개회예배는 양희일 목사(새로운 교회)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양금성 감리사(기독교대한감리회 안산서지방회)가 ‘너는 나를 따르라.’는 주제로 요한복음 21:21-22 말씀을 전했다. 

이어 장로 은퇴 찬하 예식을 통해 4명의 은퇴 장로들(현광수 장로/꿈의 교회, 문영찬 장로/꿈의교회, 김남수 장로/안산참빛교회, 정용안 장로/새창조교회)에게 하나님 나라에 헌신한 그동안의 수고를 치하 했으며 안산서지방회를 섬길 새로운 신임 장로들의 취임식도 진행됐다. 

한편, 이날 지방회에서는 안산서지방을 이끌어갈 감리사, 총무단, 각 위원회 담당, 평신도단체 임원들이 임명되었으며 1만 5천여 명의 성도와 20개 교회를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헌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