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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사단법인 충북연회 "희망봉사단" 정기 총회
  • 원혜영 기자
  • 등록 2025-02-07 20:49:26
  • 수정 2025-02-07 20:5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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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 소문이 나는 희망봉사단
  • 사랑의 집짓기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희망봉사단

[정론타임즈=원혜영 ]

 충북연회 희망봉사단(단장 백종준 감독)은 2025년 2월 7일(금) 오전 11시, 충북연회본부 채플실에서 제15회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말씀선포 백종준 감독 우선 드려진 1부 개회 예배는 이재훈(희망봉사단 본부장) 총무의 사회와 백종준 감독의 "좋은 소문"이라는 제목으로 은혜의 말씀(데살로니가전서 1장 2~8절 10장)이 전해졌다.자원봉사 보고(청주 사랑의 반찬나눔배송팀)

2부 순서로는 자원봉사 보고대회가 있었다. 

이재훈 본부장의 사회로  봉사 및 산하기관 소개가 있었다. 첫 번째, 자원봉사단체로는  ① 건축봉사회, ② 청주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회 ③ 제천 무지개봉사대, ④ 따뜻한 이웃 시온성 ⑤ 참살이 사랑나눔빵이 있고, 두 번째, 산하기관으로는 ① 강내지역아동센터 ② 수안보지역아동센터가 소개되었다. 마지막으로  법인이사 및 운영이사, 감사, 고문 소개가 있었다.

이어진 3부 총회는  박정민(이사장) 감독의 사회로 개회선언을 하고 본부장의 성원보고가 있었다. 서기 선택, 회순 채택 후 선출된 서기의 회의록 낭독이 있었다. 법인 감사의 감사보고를 마치고 24년 사업 및 결산보고 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결의와 기타 안건의 순서가 있었다.  

2024년 사업보고로는 첫 번째, 희망복지 지원으로 ① 브니엘하우스 난방 ② 독거노인생활비지원 ③ 병원비지원 ④ 화재지원금 ⑤사랑의 연탄나눔 등이 있고,  두 번째, 사랑의 반찬나누기 ① 청주사랑의 반찬나눔 ② 보훈대상자 반찬지원 등이 있으며, 세 번째, 영세복지기관 지원으로 ① 충주 사랑나눔빵 ② 수안보지역아동센터 ③ 강내지역아동센터 ④ 따쓰한 이웃 시온성센터 지원 등이 있어, 희망봉사단을 통해서 충북연회가 지역사회와도 함께 호흡하고 있음을 알렸다.

2025년 사업계획으로 특별한 것은 사랑의 집 사업으로 저소득 주거취약계층(독거노인, 저소득, 장애인, 화재 및 천재 지변 당한 자, 기타) 중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 하여 사랑의 집을 신축 기증하거나 개축한다는 것이다. 선정된 사람들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수봉사자 시상  또한 모범자원봉사 표창이 있었다. 윤선미 집사(세계로교회), 남용자 권사(좋은교회), 최순열 권사(사랑의 교회) 장영희 권사(제천제일교회), 예동화 권사(제천제일교회), 이인옥 권사(시온성교회)가 모범자원봉사 표창을 받았다.

 총회를 통해 신상균 목사, 문성오 목사, 김양건 목사가 신임이사로 선출되었다. 

신임이사 소개 (신상균 목사, 문성오 목사, 김양건 목사)함께한 이들이 소소하게 기쁨을 누리도록 경품권 추첨 시간도 마련하여 웃음꽃을 피우며 총회를 마쳤다. 

경품 1등

사진제공: 충북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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