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캘리포니아의 엄격한 목사와 불행한 10대 청소년이 새로운 형태의 교회를 세워간다.
런닝타임: 2월 23일까지
[정론타임즈=원혜영 ]
넷플릭스(Netflix) 사회 종교 드라마, "지저스 레볼루션"은 1968년 히피를 대상으로 척 스미스목사와 로니 프리스비의 실화를 담고 있는 기독교영화이다.
2023년 2월에 미국에서 개봉하고 개봉 첫 주 영화계 예상을 뛰어넘어 박스오피스 3위에 놀랐고 4주 이상 TOP10에 머물며 누적 수익 5300만 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넷플릭스 공개 이틀 만에 영화 부문 4위에 올라 기독교계를 넘어 대중적인 화제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되어2023년 9월 14일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 화암홀에서 국내 최고 공개되었다.
감독은 존 어윈(Jon Erwin)와 브렌트 맥코클(Brent McCorkle)이며, 조엘 코트니(Joel Courtney), 켈시 그래머(Kelsey Grammer), 조나단 루미(Jonathan Roumie), 안나 그레이스 발로우(Anna Grace Barlow)가 주연을 맡았다.
복음주의 목사이자 전도사인 그레그 로리가 공동 집필한 동명의 자서전을 원작으로 한다. 1960년 대 후반 목사 척 스미스와 10대 그래그, 히피족 로니 프리스비 등 실존 인물들을 중심으로 한 기독교 부흥운동을 다뤘다.
관람등급은 15세이상이며, 넷플릭스에서 2025년 2월 23일까지 시청할 수 있다. 부흥을 열망하며 부흥을 꿈꾸는 많은 크리스찬에게 큰 도전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