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충북연회, 청년선교회 연합회(회장 권영우 청년)가 2024년 12월 14(토)일 2시에 충북연회(백종준 감독) 청주벧엘교회(청주서지방/ 임형수목사)에서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을 맞이하며 정기 총회를 가졌다.

이장호, 성가영, 장하은 청년

사회 권영우 회장

이재영 청무

성경봉독 장은지 서기

 1부 개회예배에서는 찬양인도로 성가영 청년, 권영우 회장의 사회,  이재영 총무의 기도,정은지 서기의 성경봉독 순서로 진행되었고, 임형수(청주벧엘교회)목사의 말씀선포가 이어졌다.임형수 목사(청주벧엘교회)

  임형수 목사는 전도서 11장 9~ 12장 2절 말씀을 본문으로 "너희 청년이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임목사는 UN이 평균 수명을 고려한 청년의 시기(만18~만65세)를 정의하였다고 말하며 우리가 나이가 많다고 느끼며 허송세월 보내고 있을 때가 아니라고 말했다. 제일 역동적이고 변화가 가능한 시기인 청년의 때에 "청년이여"라를 전도자의 말처럼 청년의 시기를 살아야 된다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을 선포했다. 첫째, 천국에 확신을 갖고 세상 속에서 천국백성 처럼 살아라. 죄를 멀리하며 살기를 간절히 부탁한다고 전했다. 두번째는,  말로 자기 앞길을 막는 잘못을 저지르지 말자, 청년답게 진취적으로 살되 죄로 인하여 넘어지지 말고 싸워 이기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세번째로는,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기억하며 살아가길 바란다라며 충북연회 청년회가 더 많은 교회를 끌어 안고 찾아가고 지도 목사의 말씀을 따라 좀 더 성장하고 성숙하는 청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영우 회장이 인사 및 내빈소개를 진행하고, 충북연회 사회평신도부 총무협의회에서 충북연회 청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임원들이 "청년의 노래"를 부른 후 충북연회 백종준 감독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원특송

격려금전달

 이민영 장로 격려사축도: 백종준 감독

   2부 정기 총회에서 회장직을 맡아왔던 권영우 청년(청주벧엘교회)이 임기를 마치고, 노기훈 청년( 청주남지방 / 청주중앙교회)이  회장으로 취임했다.

노기훈 청년 회장(청주남지방/ 청주중앙교회)

 전국 청년 연합회 김도원 회장과 박민혁 청년( 화양교회/ 최상훈 목사)

 새롭게 충북연회 청년연합회 회장이 된 노기훈 청년은 "내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며 간략하게 포부를 밝혔다. 회원들은 박수와 환호로 맞아주었다. 전국 청년연합회 김도원 회장도 참석하여 모든 순서를 참석하고 함께 기도하며 충북연회 구임원의 노고를 위로하며  신임 회장의 당선을 축하하였다. 

기도회 인도

베이스: 김담희 청년, 드럼:윤석진 청년

신디: 박상언 청년

수고한 회장 안아주기

이종남 지도목사(괴산자방/ 추산교회)  충북연회 청년들은 마지막 순서로 기도회를 하였다. 권영우 회장의 인도로 시작하고 지도 목사 이종남 (괴산지방 / 추산교회 담임)목사의 기도로 기도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