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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크리스마스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 상영중
  • 원혜영 기자
  • 등록 2024-11-26 20:09:11
  • 수정 2024-11-26 20: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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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탄절의 의미를 찾아나서는 여행
  • 마리아와 요셉의 우여곡절 사랑이야기

[정론타임즈=원혜영 ]

https://youtu.be/pzS8Ju1i5GM?si=s6Y9WLnaHFs2vnP1

2024년 뮤지컬 기독교 영화 "저니 투 베들레헴 'Journey to Bethlehem' "가 상영중이다. 

 이 영화는 마리아와 요셉의 이야기를 각색한 것으로, 교사가 되고 싶은 꿈 많던 소녀가  요셉이란 자와 약혼식을 치르게 되고 그 과정중, 천사장 가브리엘의 예언으로 인류 구원자인 예수를 잉태하고 마는 마리아와 요셉의 기막힌 사랑이야기이다.

한편, 헤롯은 예수의 탄생으로 자신의 권력에 흠이갈까하여 큰아들 ‘안티파테르’를 앞세워 앞으로 왕이 될 운명을 지고 태어난 ‘마리아’의 아이를 찾아 죽이려 혈안이 되었다. "과연 ‘마리아’는 자신의 사랑과 아이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온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며 뜻깊은 성탄을 맞이할 훈훈한 성경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제작_ SONY

감독_ 아담 엔더스

마리아역_ 피오나 팔로모

요셉역_ 마일로 맨하임

헤롯역_ 안토니오 반데라스

안티파테르역_ 조엘 스몰본

등급_ 전체 관람가

장르_ 가족, 뮤지컬

국가_ 미국

러닝타임_ 99분

2024년 11월 20일부터 상영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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