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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성대학교 2024년 동문 감독 취임 축하예배
  • 원영오
  • 등록 2024-11-14 22:36:53
  • 수정 2024-11-15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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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협성대학교, 네명의 동문 감독들의 취임을 축하하다!

[정론타임즈=원영오 ]

오늘(2024년 11월 14일) 협성대학교 이공관 204호에서는 2024년 동문 감독 취임 축하예배가 열렸다.

오전 11시에는 동문 감독 협의회 및 학교 현안보고가 제1회의실에서 열렸고 교직원 식당에서 점심 만찬과 티타임을 갖고 오후 2시 30분부터 동문 감독 취임 축하예배가 열렸다.

교목실장 김래용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취임축하예배는 신학동문회 회장 김태현 목사의 기도, 신학대학 남성합창단 엘사랑합창단의 특별찬양에 이어 신학대학원 원우회장 김동준 전도사가 골로새서 4장 17절 말씀을 봉독하고 동부연회 제20대 감독 김한구 목사가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협성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신동욱 목사의 환영사에 이어 취임 동문 감독 소개와 인사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조기형 목사(충북연회 제11대 감독), 김종복 목사(삼남연회 제20대 감독), 하근수 목사(경기연회 제16대 감독)가 취임한 동문 감독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또한 김일고 목사(충북연회 제5대 감독), 최재화 목사(중앙연회 제7대 감독), 윤보환 목사(중부연회 제33대 감독)가 격려사를 전했다.

학교법인 삼일학원 이사장 직무대리인 양명환 목사(동부연회 제23대 감독)와 협성대학교 총장직무대리인 신동욱 목사는 감독 축하패를 전달하였고 협성대학교 총동문회(회장 김기목 목사)에서도 취임 축하패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회자의 광고에 이어 찬송 595장(나 맡은 본분은)을 부르고 다같이 협성대학교 교가를 제창하고 양명환 목사(동부연회 제23대 감독, 학교법인 삼일학원 이사장 직무대리)의 축도로 동문 감독 취임 축하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단체사진을 찍고 모든 축하 행사를 마쳤다.

축하예배에 참석한 모든 동문들은 이번에 취임한 네명의 감독들이 감리교회를 위해, 각 소속 연회를 위해, 협성대학교를 위해 감독의 직임을 책임있게 잘 감당하기를 기대하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사진제공 크리스찬뉴스 유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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