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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발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장로회”
  • 이상섭 기자
  • 등록 2026-05-01 20:35:19
  • 수정 2026-05-01 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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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회 경기연회 평신도 여성지도자 수련회 개최
  • “형식적 신앙을 넘어… 교회와 시대를 살릴 여성 리더십을 세우다”


[정론타임즈=이상섭]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장로회 경기연회연합회(회장 정득희 장로)는 2026년 4월 30일, 평택 하북교회(이명성담임목사)에서 제17회 평신도 여성지도자 수련회를 개최하고, 여성 지도자의 영성과 사명을 재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빛을 발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여장로회”(마 5:16)라는 주제 아래, 교회와 가정, 사회 속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여성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적 회복과 리더십의 본질을 되새기는 자리로 진행됐다.

     개회선언 정득희회장


     임사자 입장


■ 제1부 개회예배

“잃어버린 예수를 다시 찾는 신앙”

개회예배는 조윤애 장로(연구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되어 찬양과 기도, 말씀, 격려와 축하 순서로 은혜롭게 진행됐다.

회장 정득희 장로는 개회선언을 통해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수련회의 시작”을 선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회장 인사 

정득희 장로는 인사를 통해

이번 수련회는 단순한 모임을 넘어 성령의 불씨를 다시 지피고 사명의 빛을 회복하는 영적 성회”임을 말하며,

여성 지도자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음의 씨앗으로 세상을 밝히는 사명자임을 강조하였다.

또한 “교회와 가정, 사회의 어두운 곳을 밝히는 빛의 역할을 감당하는 것이 여장로회의 사명”이라며,

겸손한 섬김과 헌신으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는 삶을 당부했다.


■ 말씀 서인석 감독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눅 2:49~51)

서인석 감독은 설교를 통해 “잃어버린 예수를 다시 찾는 신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예수님은 쉽게 잃어버릴 수 있는 존재이며  안일함 속에서, 예배·기도·헌신이 약해질 때,

무지와 자기 방식의 신앙으로, 형식적인 신앙생활 속에서 우리는 자신도 모르게 예수를 잃어버릴 수 있음을 경고했다.  특히 “직분이 있다고 해서 예수님과 동행한다고 착각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며, 평생 예수와 동행하는 신앙이 참된 지도자의 길임을 강조했다.


     개회예배 설교 서인석감독 

     개회예배 기도 이성희장로(연회여선교회장)

     예배사회 조윤애장로(연구위원장)  헌금기도 박정금장로(부회계)
 

     예배특송 여장로회 경기연회연합회 합창단


■ 격려와 축하, 그리고 선교의 실천

이날 예배에서는 평택제일교회 한인광 목사와 여장로회 전국연합회장 이춘옥 장로의 격려사가 이어졌고,

하북교회 이명성 목사와 연회 평신도 단체장들을 대표하여 장로회장 안재홍 장로의 축사가 더해져 연합과 격려의 분위기를 이루었다.


또한 정득희 회장은 장학재단, 전문인 선교회, 여교역자, 교회학교, 청장년선교회 등을 위한 선교비 전달을 통해 여성 지도자들의 신앙이 실천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격려사 한인광목사(평택제일교회)

     격려사 이춘옥장로(여장로회 전국연합회장)

     축사 이명성목사(하북교회)

      축사 안재홍장로(장로회 경기연회연합회장)

     헌금찬양 여선교회경기연회연합회임원

     선교비 전달

     축도 박장규목사(경기연회17대감독)

■ 제2부 특강

“눈부신 당신, 여장로들이여”

주영숙 목사(열린교회 담임)는 특강을 통해 지도자의 정체성과 내면 회복에 대해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ㅡ 지도자의 정체성

주 영숙목사는 리더십을 감당하는 과정에서 특정한 방식이나 틀에 자신을 맞추려는 경향을 경계하며, 각자가 지닌 고유한 특성과 강점을 존중하는 것이 건강한 리더십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또한 사람은 모두 하나님의 창조 안에 있는 존재로서 서로를 경쟁의 대상이 아닌 상호 존중과 협력의 관계로 이해할 때 더 성숙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음을 밝혔다.


ㅡ 내면의 문제와 성찰

지도자들이 직면하는 중요한 과제로 경쟁심, 시기, 질투와 같은 내면의 감정을 언급하며,이는 공동체를 약화시킬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음을 짚었다. 따라서 지도자는 무엇보다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과 내면의 정리가 필요하며, 건강한 내면이 곧 건강한 리더십으로 이어짐을 강조했다.


ㅡ 자기 치유의 중요성

교회 안에서 헌신과 봉사에 집중하는 가운데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자기 돌봄과 회복 없는 헌신은 결국 소진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이해할 때 비로소 타인을 품을 수 있는 여유와 깊이가 생긴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부암 수술 이후 휠체어로 설교를 이어갔던 경험을 나누며,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것이 회복의 시작”임을 고백했다.


ㅡ 지도자의 사명

주영숙 목사는 모든 사람은 존중받아야 할 소중한 존재이며, 각자의 자리에서 발휘되는 고유한 리더십이 공동체와 사회를 밝히는 빛이 된다고 강조했다. 지도자는 단순한 역할 수행자를 넘어타인을 살리고 세우는 영적 통로이자 공동체를 연결하는 존재임을 역설하며, 깊은 공감 속에 특강을 마무리했다.



     특강 주영숙목사(열린교회,경기연회37대부흥단장)

     특강중

     특강중


■ 수련회를 마치며

“빛으로 부름받은 여성 지도자”

수련회를 마무리하며 정득희 회장은 “여러분 한 걸음 한 걸음이 하나님 사역의 역사”라며 2026년 사명의 길을 함께 걸어갈 것을 당부했다.


● “성숙함 속에서 드러나는 영적 리더십”

이번 수련회는 단순한 교육이나 행사에 머무르지 않고, 잃어버린 신앙의 본질을 회복하고, 정체성을 재정립하며,내면의 치유를 통해 공동체를 세우는 영적 재정비의 자리였다.

특히 여장로는 단순한 직분을 넘어

-교회를 세우고

-가정을 지키며

-사회를 밝히는

빛의 사명자로서의 부르심임을 다시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여장로의 진정한 힘은 권위나 역할이 아니라 하나님 안에서 회복된 존재성과 사랑에서 나온다.

이날 수련회는 여장로회가 다시금 빛을 발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은혜와 결단의 자리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광고 총무 정수덕장로



(행사사진)




       (정론타임즈=이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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