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강사 이인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 열림교회)
한인세계선교사회(KWMF)는 3월 3일부터 6일까지 시드니 리버티교회(류병제 목사 시무)에서 'KWMF 제18회기 신·구 임원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에는 KWMF 임원들과 역대 지도자들이 참석해 세계 선교의 방향과 협력 사역, 차세대 선교 리더십 구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수련회 강사로는 열림교회 이인선 목사가 초청돼 "곤한 내 영혼의 회복"(열왕기상 19:18), "몸을 거룩하게, 마음을 새롭게"(로마서 12:12)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씀을 통해 선교사들의 영적 회복과 사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교 현장에서 지친 사역자들에게 격려와 도전을 전했다.
수련회 기간 중에는 오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3040 선교사대회' 준비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차세대 선교 리더십을 세우기 위한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조직위원회 구성과 후원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번 일정 가운데 한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호주 선교사들의 사역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특별 행사도 마련됐다. KWMF는 3월 4일 오전 시드니에 위치한 호주 장로교회 사무실에서 '한국복음화를 위해 순교자적 삶을 살아가신 호주 선교사 후손 감사패 증정식'을 개최하며, 한국 복음화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사역을 기렸다.
한인세계선교사회 대표회장 송상천 선교사
한인세계선교사회 대표회장 송상천 선교사는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호주 선교사 후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후손 대표로 바바라 마틴 맥클라렌(Barbara Martin Maclaren)과 네빌 스노우(Neville Snow), 맥켄지 가문 후손 등이 참석해 감사의 뜻에 화답했다. 또한 시드니에서 오랫동안 사역해 온 원로 선교사 홍길복 목사도 참석해 존 브라운 선교사의 제자이자 파송 선교사로서 선교 사역의 의미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KWMF는 이번 수련회를 계기로 차세대 선교 리더십을 세우기 위한 '3040 선교사대회'를 더욱 충실히 준비하고, 세계 선교 협력과 한국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호주선교사 후손 감사패 증정식
호주선교사 후손 감사패 증정식
선교사 후손 감사패 증정식
자료제공: 한인세계선교사회
원혜영 기자(haeng97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