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속으로 떠나는 어린이 청소년 영성기행 세미나가 2025년 12월 6일(토) 오후1~5시까지 마포 신성교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박행신 목사(현대교회 담임, 감신대 대학원 객원교수)가 이끄는 '역사 속으로 떠나는 영성기행' 프로그램이 다음 세대를 위한 새로운 신앙·교육 모델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사)어린이청소년교회운동본부가 주관하며, 어린이부터 청소년, 나아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역사·신앙 체험 여행이다.
박 목사는 "역사는 과거를 일깨워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의 방향을 정하게 하는 도구"라며, 여행과 배움이 결합된 형태의 ‘영적 순례(Pilgrimage)’ 프로그램을 제시한다. 단순한 답사가 아니라 신앙의 뿌리를 실제 역사 현장에서 배우고, 삶의 변화와 영적 회복을 경험하도록 돕는 것이 이 기행의 핵심이다.
특히 세속사와 교회사(기독교 역사)를 이원화하지 않고 통전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어,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발견하고 신앙 정체성을 강화하는 교육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역사기행은 다음 세대를 위한 열린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청소년부 단체, 개인 참가, 부모-자녀 가족 기행, 지역사회 개방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할 수 있다. 현장에서 진행되는 워크북 학습, 묵상, 기행문 쓰기, 그룹 토의 등은 강의실을 벗어난 체험 중심의 신앙 교육이라는 장점을 가진다.
청소년 역사기행(해외 중심)은 일본·중국·유럽·미국 등을 방문해 이웃 국가의 문화와 문명, 역사와 기독교 믿음의 흐름을 함께 살펴보는 글로벌 신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토요 문화기행은 박물관, 지역 탐방, K-컬처의 역사 등 일상 속 문화 학습도 담고 있어 일회성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도 인기가 높다.
현대교회는 이미 국내외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주·백제·조선 5대궁·남해안·강원도·강화도·남도·근대사·제주 등 한국사 전반을 아우르는 답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박행신 목사는 역사기행의 중요성을 다음과 같이 강조한다.
"성경 속에 담긴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와 분리된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 역사 속에서 이루어진 사건이기 때문에, 역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배우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게 하는 도구가 됩니다. 그러므로 역사기행은 단순히 성경지식을 담은 교육이 아니라 신앙의 형성을 돕는 교육, 머리가 아닌 손과 가슴으로 경험하는 신앙훈련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역사 속에서 일하신 발자취를 보며 개인의 소명을 발견하도록 돕고, 교회·가정·사회에서 적용 가능한 구체적 신앙교육 모델을 제시해 주는 것입니다."
'역사 속 영성기행'은 역사 교육과 신앙 교육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다음세대 사역 모델로, 더 많은 교회와 가정의 관심 속에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및 문의: 010 6465 8309 사무국장 문석영 목사
자료제공: 어린이청소년교회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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