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문]
— 호남특별연회, 염안섭 원장과 관련한 허위·왜곡 보도에 대한 입장 —“사적 통화의 불법 도용과 악의적 편집에 대해 고발조치하겠습니다”
2025년 10월 16일, 호남특별연회 안효군 감독이 친구와 나눈 사적인 통화 내용이 본인의 사전 동의 없이 제3자인 수동연세요양병원 염안섭 원장의 유튜브 채널에 무단으로 게시되었습니다.
이 영상은 감독의 허락이나 인터뷰 과정 없이, 사적인 대화 일부를 발췌·왜곡하여 마치 안효군 감독이 특정 인사나 교단 정책을 비방한 것처럼 편집된 내용입니다, 이는 사실관계와 의도를 심각하게 훼손한 ‘악마의 편집’에 해당할 뿐만 아니라 허위사실을 유포함에 따라 이에 상응하는 고발 조치하겠습니다.
1. 사실관계 및 문제의 본질
안효군 감독과 친구의 통화는 교단 내 복잡한 현안(횡령 사건의 합의 경과, 장정개정위원회 구성, 광역화 논의 등)에 대한 사적인 견해 교환 수준의 대화였습니다.
이 통화는 공적 인터뷰가 아니며, 녹취 및 공개 사용에 대한 동의 또한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염안섭 원장은 이 대화 내용을 자신의 유튜브 방송에 무단 도용하였고, 맥락을 삭제하거나 발언 순서를 재조합하여 안효군 감독이 마치 장정개정위원회와 입법총회 사안을 조직적으로 반대하는 인물이며, 특정 인사(김정석 감독회장, 김학중 목사, 이웅천 감독 등)를 공개 비하한 인물처럼 보이게 하는 왜곡된 내러티브로 방송했습니다.
이는 명백히 사실과 다른 허위정보 유포 행위이며, 개인의 명예와 교단의 신뢰를 중대하게 훼손한 행위입니다.
2. 실질적 피해 및 명예 훼손
이 영상은 입법총회를 불과 며칠 앞둔 시점에 공개되어, 호남특별연회 및 안효군 감독 개인의 공적 이미지에 직접적인 타격을 주었습니다.
그 결과, 감독이 교단 내 특정 단체와 대립하고 있다는 오해, 입법 의제(감독회장 4년 겸임제, 장정개정안 등)에 대한 정치적 선동 인물이라는 왜곡된 인식, 호남연회가 교단 내 분열의 중심인 것처럼 비춰지는 부정적 여론이 확산되었습니다.
이는 연회원 전체의 명예와 교단의 공신력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한 일입니다.
3. 법적·윤리적 문제
사적 통화의 무단 녹취 및 공개는 「통신비밀보호법」 제3조 위반입니다.
상대방의 동의 없이 통화를 녹음하거나 공개할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됩니다. 왜곡된 영상 편집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는 「형법」 제307조(명예훼손) 및 「정보통신망법」 제70조 위반에 해당합니다.
사적인 통화를 불법도용하게 한 000목사 또한, 교단의 명예와 신뢰 훼손 행위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교리와 장정 제1403단 제4조(교회의 기능과 질서를 문란케 한 자)에 해당하여, 두 사람에게 엄중한 윤리적 책임을 물을 뿐만 아니라 고발하겠습니다.
4. 호남특별연회 안효군 감독의 공식 입장
염안섭 원장은 본 유튜브 방송을 즉시 삭제하고, 호남특별연회와 안효군 감독에게 공개 사과해야 합니다.
해당 통화 내용을 무단 제공한 관련자(통화 상대 목사) 역시 사적 신뢰를 저버리고 교단의 질서를 해친 점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와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호남특별연회는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 고발을 포함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며, 교회 공동체의 명예를 훼손하는 어떠한 불법 편집·유포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입니다.
본 연회는 교단의 일치와 개혁을 위해 기도하며, 허위와 왜곡이 아닌 진실과 질서, 그리고 복음의 정신 위에 서 있을 것입니다.
5.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인지해야 합니다.
안효군 감독은 교단의 분열을 조장하거나 특정 세력을 비하한 적이 없습니다. 그의 통화 내용은 사적 신앙인으로서의 우려와 고민을 나눈 것에 불과하며, 이를 공적 인터뷰처럼 조작·유포한 행위는 감리교회의 공공성을 훼손한 명백한 범과입니다.
호남특별연회는 이 사건을 통해 교단 내 모든 구성원이 진실과 신뢰, 그리고 윤리적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악의적 편집과 거짓 선동이 아닌, 하나님의 공의와 사랑이 교회의 중심에 서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영상으로 인하여 거론된 김정석감독회장과 김학중목사, 그리고 이웅천감독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송구함을 전하며, 이 영상으로 인하여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에게 송구함을 표합니다.
2025년 10월 27일
기독교대한감리회 호남특별연회
감독 안효군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