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는 2025년 10월 13일(월) 오전 10시30분, 군목단장 정비호 대령(목사) 주관으로 군목 진급자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군종장교 중령 진급자 박광현 목사, 박광훈 목사와 대령 진급자 손봉기 목사에게 감리회 최초로 축하패가 증정되었다.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 출신 군종장교가 중령과 대령으로 진급한 것은 교단의 큰 자랑”이라며 “앞으로도 군선교를 위해 협력하며 한국 감리교회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또한 “다음 진급 대상자들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교단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정비호 대령은 “감독회장께서 매년 주관하시는 한반도 평화통일 기도회를 통해 군과 함께 기도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군선교 현장에서 지속적인 영적 지원을 받는 것은 큰 힘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감리교 군목단은 12월 23일(예정) 군종목사 부부동반 격려 간담회를 열고, 가족을 초청해 군선교 현장 정책 세미나, 예배, 만찬, 음악회 등을 함께하며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2026년 1월 말경 UAE 아크부대 방문 일정도 계획 중이다. 방문단은 현지를 둘러보고 한인회 및 선교지를 방문, 위문금 또는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군종장교 후보생 최종 합격자로 감신대 최재형 학생이 단독 합격한 소식도 전해졌다. 과거 매년 10명 이상이던 합격자가 최근 10년간 1~3명으로 줄어든 현실을 지적하며, 김 감독회장은 “감리교회의 군선교 역량 강화를 위해 교단 본부(선교국)와 연회 차원의 통합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원혜영 기자(haeng97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