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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동행하며 하나되는 '제22회 호남특별연회’
  • 이윤진 외 편집부
  • 등록 2025-04-28 15: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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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로운 도약의 시대로!”
  • 총 5명 목사 안수 ‘감리회의 미래를 세워가는 희망’이 되다
  • 행정 보고 통해 새로운 정비, 새 출발하는 2025년으로

[감리교언론 공동취재/정론타임즈, 당당뉴스, KMC뉴스, 웨슬리안타임즈, 크리스찬뉴스-글, 사진 : 김형준 기자 ]



감리교회에서는 교세가 가장 약하지만, 그만큼 우리에게 새로운 개척지가 될 호남특별연회(안효군 감독)가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정읍은혜교회(담임 안효군 감독)에서 ‘함께 동행하며 하나되는 호남특별연회’라는 주제 속에 감리회 의회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제22회 호남특별연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연회는 아펜젤러가 이 땅에 복음을 전한 1885년을 되새기고 도약을 꿈꾸는 ‘2025 감리회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며 치러졌다.



호남특별연회는 총 8개의 지방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269개 교회(2023년 대비 3개 교회 감소), 330명의 교역자(2023년 대비 2명 감소), 16,027명의 교인(2023년 대비 1,217명 감소)의 교세를 보이고 있다. 연회 내 교회들의 총 수입은 19,662,315,585원(2023년 대비 349,255,302원 증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회를 맞이한 안효군 감독은 연회원들에게 최근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전도 목회 코칭 사역’을 설명하면서 “교회와 빛가온교회(담임 서길원 목사)와 협력을 통해 30개의 도전적인 교회를 세워가고 있다”라며 “지금 호남특별연회는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라고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아울러 안 감독은 “기도운동과 전도운동, 그리고 비전트립 등 다양한 사역을 통해 연회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하나님의 비전으로 공유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믿음의 여정을 통해 단순한 사역의 성공을 넘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참된 기쁨과 행복을 누리는 공동체로 나아가고자 한다”라고 비전의 모양새를 그려냈다.



이에 “연회가 우리 모두에게 은혜의 잔치로, 또 지친 심령이 새 힘을 얻고 사랑과 교제로 하늘의 기쁨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호남특별연회가 함께 동행하는 행복한 연회로 자리매김하여, 이 땅에 복음의 빛을 밝히는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밝혔다.


이틀간 치러지는 제22회 연회는 개회 예배와 함께 총 3차 회집으로 나눠 치러졌다. 개회 예배에서는 안효군 감독의 설교와 성찬식이 진행되었고, ▲ 1차 회집을 통해서는 개회 선언, 공천위원 보고, 내빈 및 특별회원 소개, 연회 감사 및 회계 보고가 ▲ 2차 회집을 통해서는 목회코칭세미나 MOU 협약식, 과정고시 자격심사위 보고, 성품 통과(준회원 허입 진급자, 목사안수자 및 정회원 허입자), 준회원 허입식, 선교사 및 각 기관의 보고, 평신도 단체장의 인준, 표창식, 은퇴 찬하 예배, 선거(감리사 및 연회 평신도 실행위원, 감사), 분과위원회 소집 ▲ 3차 회집을 통해서는 아침기도회, 감리사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 목사 안수식 및 정회원 허입식, 감리사 이취임식이 치러졌다. 그리고 연회를 마친 후에는 새로운 구성원으로 첫 번째 연회 실행부위원회 회의가 개최되었다.


■ 개회 예배

개회 예배에서는 최호권 감리사(전북서남지방)가 사회를, 정경재 장로(남선교회 회장)가 기도를, 김혜숙 권사(여선교회 회장)가 성경 봉독을, 여선교회 연회 연합회가 특별찬양을, 안효군 감독이 ‘나를 부르시는 그날까지’(롬 6:12~1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안 감독이 선택한 본문은 바울이 로마 교인에 쓴 로마서로 ‘몸’의 사용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이다. “바울은 몸을 죄에게 넘겨주지 말라고 한 말씀을 새겨, 짧은 삶을 살아가는 우리 몸을 의의 무기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라며 “내 인생, 내 몸도 하나님께서 마음대로 사용해 달라는 신앙까지 가서 주의 영광을 드리고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말씀을 마치고 성찬식을 거행했으며, 선교비를 후원하는 봉헌과 교회학교 연합회장 김용상 장로의 봉헌 기도, 안효군 감독의 축도로 마쳤다.

 


■ 제1차 회집

개회 선언 이후 시작된 회무에서 가장 먼저 감독 자벽으로 서기에 이병기 목사(광주지방회 영광반석교회)를, 이 목사는 이영규 장로(군산지방 군산교회)를 부서기에 지명했다. 서기부 등록 인원으로 회원 점명한 결과, 재적 548명 중 300명이 등록한 것으로 나타나 성원됐다.


공천위원 보고는 서면으로 받아들이기로 했고, 이후 내빈으로 감신대 임진수 대학원장, 목원대 권진구 교목실장, 협성대 김래용 교목실장가 인사했으며, 감사인 이건수 목사가 감사 보고를 했다. 이 목사는 1) 행사의 모든 재정은 연회 통장 명의로 만들어 사업하기를 반드시 하여야 함 2) 연회 사업비를 전도컨퍼런스 준비위 회계에 이체한 것을 다음에는 연회 통장으로 일원화하기를, 3) 광주지방 특별 지원금이 전도컨퍼런스 행사 수입으로 실행부회의를 거치지 않고 내부결재로 사용되었기에 차후에는 항목 변경하여 집행하기를 권고했다. 


고종수 총무의 연회 본부 및 연회 회계 보고 이후 연회원 중에는 기타 사업비에 대해 실행위에서 재감사하기로 했는데 이에 대한 처리는 어떻게 되었으냐라고 감독에게 물었고, 안 감독은 “영수증이 미비하고 복잡하고 처리가 미진하다고 해서 외부 전문 감사를 받아야 할 것 같다. 그래서 아직 진행 중이고 이 결과가 나온 후에 실행위에서 보고하는 것으로 하면 어떻겠느냐?”라고 물었다. 또, ‘기관 목회자를 관리하기 위해 상근 근무자를 둔다.’라는 규정이 과연 적절한지, ‘몇 만 평 기증했다고 하는 부동산을 받아서 안식관을 짓기로 했다는 내용에 대해서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를 물었고, 이에 대해 총무는 기관 목회자를 위해 상근 근무자를  다시 살펴보겠다고 했고, 부동산 부분은 연회에서 기부받아서 안식관을 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총회에서 다뤄야 할 사안이라고 답변했다. 또 감독은 규정에 관련해서는 연회에서 다룰 것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다루자고 하며 문제를 넘겼다.


그리고 곧바로 감사 선출을 진행해서 최웅재 목사(전북서남 신태인교회)와 직전 여선교회 회장이었던 김정희 권사를 추천받아 감사로 선출했다.


■ 제2차 회집


제2차 회집을 통해서는 준회원, 목사 안수자 및 정회원 허입자에 대한 성품 통과에 앞서 과정고시, 자격심사위원회의 보고가 있었고 성품통과를 진행하기에 앞서 목회코칭세미나를 위한 서길원 목사(빛가온교회)와의 MOU 협약식을 맺었다. 서길원 목사는 “연회와 MOU를 맺은 것은 매우 특별한 케이스”라며 “두 달간 진행한 결과 30개 목회자와 사모들이 열심히 해서 기대가 많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품통과 대상자로는 ▲ 준회원 허입자: 박성덕, 유길상, 이현일 ▲ 준회원 1년급을 마치고 준회원 2년급에 진급자: 한백현, 송근혁, 박용범 ▲ 준회원 2년급을 마치고 목사안수 받을 자: 탁동화, 한능력, 이성목, 임믿음, 이지원이었고, 모두 반대 없이 통과되었으며 준회원 허입자에 대한 허입식도 병행했다.


이후 점심 식사 후에 은퇴 찬하예배를 진행했다. 은퇴 찬하 대상자는 총 7명으로 다음과 같았다.



김동호 목사(1955년 4월 18일/자원), 임성수 목사(1955년 2월 26일/정년), 이건수 목사(1955년 12월 28일), 권병익 목사(1954년 9월 20일), 이이규 목사(1955년 3월 19일), 김선권 목사(1955년 6월 18일), 류지선 목사(1955년 8월 3일)


이 예배에서는 전 감독회장인 전명구 감독이 ‘아름다운 은퇴’(삼상 12: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고, 전 감독은 “일생을 목회자로 마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이 원하셨기 때문”이라며 “이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이고, 여기까지 이끄신 하나님께서 앞으로도 이끄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축복하며 말씀을 마쳤다.


임성수 목사는 은퇴사로, “힘들고 가슴앓이 하던 날도 있었지만, 교회와 성도를 섬기며 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참아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기다려주신 교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성숙하지 못해서 상처주었던 가족에게 용서를 구한다. 그리고 돌아보면 은혜가 아닌 것이 없었다. 긍휼과 자비로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후배 목사님들에게 깊이 지켜주실 것으로 믿는다.”라고 인사했다. 박재홍 목사는 찬하사로 “은퇴하신 목사님들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영혼들을 위해 노력하셨고 진정한 목사였으며 주님의 양떼를 위해 자신을 제물로 바쳤다”라며 “여러분의 지혜와 믿음을 배우겠다”라고 마쳤다. 안효군 감독은 은퇴한 교역자들에게 은퇴찬하패를 수여했다. 



김덕구 목사의 기도로 다시 시작된 회무는 평신도 단체장인 교회학교 연합회장인 김용상 장로, 남선교회 연합회장인 정경재 장로의 인준, 여선교회 연합회장인 김혜숙 권사, 부흥단장인 박기환 목사, 사회평신도부 총무 김정만 장로의 인사가 있었으며, 이와 함께 이임한 단체장이 나와서 일 년간의 사업 보고를 인사로 대체했다.


그리고 표창식이 진행되었으며 상신된 이들은 다음과 같았다.

▲ 교회 봉헌 담임자 : 전남동지방회 포도원농아교회 조재형 목사, 전남서지방회 장흥빛의숲교회 신동준 목사 ▲ 표창패 : 전도컨퍼런스 준비위원- 장성구, 박진서, 윤신형, 박경환, 임융봉/전도컨퍼런스 후원- 여수광양지방회 진남제일교회 김대영 목사/비전교회 지원사업 후원-원로장로회 호남특별연회연합회 회장 이증근 장로/전남동지방회 계월교회 페인트 공사 및 리모델링- 홀리봉사대 조병진 장로/호남특별연회 실행부위원-장성구 외 27명 ▲ 근속 30주년 기념 뱃지 수여 (9명): 공영철, 장성구, 주명국, 서관순, 최상기, 이광래, 나인, 이지영, 최태영/연회 개최 감사패: 전북서남지방회 정읍은혜교회 안효군 감독


표창식을 마친 후에는 각 지방회별로 감리사, 연회 평신도 실행위원 선출이 있었고 첫날 회무를 마쳤다. 선출된 감리사와 연회 평신도 실행위원은 다음과 같았다(앞이 감리사, 뒤가 평신도 실행위원).


▲ 전주지방회 최정환 목사/김영록 장로 ▲ 전남동지방회 최계원 목사/조계권 장로 ▲ 전남서지방회 구인덕 목사/이창호 장로 ▲ 군산지방회 김경태 목사/전금산 장로 ▲ 전북서남지방회 방성호 목사/이후식 장로 ▲ 여수광양지방회 한성률 목사/박기성 장로 ▲ 광주지방회 전삼병 목사/정승원 장로 ▲ 익산지방회 박상용 목사/임석삼 장로


■ 둘째날 아침 기도회 및 제3차 회집


연회 둘째날 오전 9시에는 아침기도회가 있었고 임용붕 목사가 ‘네가 미쳤도다’(행 26:24~29)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바울이나 로제타 홀, 반봉혁 장로 등 복음에 미쳐서 이들로 인해 사람들을 변화시키고 하나님 말씀이 전파되었다”라며 “우리도 다시 마음을 잡고 열정을 갖고 복음에 미쳐서 말씀을 전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추도 예배는 고 이진희 목사 측 가족이 참석하지 않아 추도 예배를 하지 못했고, 이종덕 목사의 기도로 곧바로 사무처리로 들어갔다. 단지 박남철 감리사(전남동지방회)와 남기철 목사(전남동지방회 서기)가 각각 고 이진희 목사에 대한 추모사와 함께 약력 소개로 함께 추모했다.


이후 이날 인사하러온 본부 임원(문영환 사무국 총무, 문영배 사회평신도 총무), 군선교교역자회장 배홍성 목사의 인사가 있었으며, 웨슬리안타임즈와의 협약식을 통해 호남특별연회의 행사 취재를 협력하기로 했다.



본격적인 회집에 들어가서는 이슬람대책위원회가 준비한 홍보영상과 분과위의 보고가 있었다. 그 순서는 과정고시위/자격심사위/기독교교육사업/국내외선교사업위/사회평신도사업위/재정위/지방회의록조사위/연회회의록검수위/재판위/심사위/장정유권해석위/행정재판위/투표위/이단대책위/재개척학교위/지방분할경계위였다.


그후 감리사의 보고 및 교역자 품행통과가 진행되었으며 교역자 모두 문제 없이 통과되었다. 그리고 건의안심사위원장인 이호군 목사는 유일하게 건의안으로 올라온 ‘지방회별로 부담금을 1%를 올려서 미자립교회를 돕자는 안건’에 관련해 부결되었음을 알렸다. 이 안건은 김정석 감독회장이 서울남연회에서 실시한 웨슬리선교기금을 통해 비전교회를 돕는 것처럼 각 연회마다 이를 시행해주길 당부했었던 것으로, 연회원 중에는 “호남특별연회가 부담금 1%를 더 올려서 60%에 해당하는 교회를 돕는 것은 효과가 미흡하다. 차라리 총회 차원에서 진행해 전 연회가 부담금을 올려서 감리회 전 비전교회에 1/N로 방안을 제안했으면 한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후 내회 장소는 실행위에서 결정하고, 또 한 회원은 회의록을 채택하는데 있어 기관 파송자에 대한 까다로운 내규의 문제를 개정해 달라라는 지난 연회에서의 요청 건이 흐지부지되고 있어서 이번에는 회의록에 확실히 기록해서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답변해 달라고 요구했다. 기관 파송의 경우 호남특별연회에서는 6개 항에 규정을 두어 파송자를 관리하고 있다. 이에 이 내용에 관련해서는 실행위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이후 정회하여 오후 목사 안수와 감리사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 목사 안수 예배

2025 호남특별연회 목사 안수자는 총 5명으로 탁동화(전남서 모정교회), 한능력(전남서 오룡영은교회), 이성목(익산 꿈이있는교회), 임믿음(익산 영생교회), 이지원(광주 예향교회)이다.



예배에는 호남특별연회 1호 감독인 박용호 목사가 ‘목사의 길’(요 10:14~15)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감리교회의 미래는 여러분에게 달려 있고, 진정한 목사의 길을 가기 여정을 위해서 뿌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선한 목자의 모델이신 예수를 따르며, 어떠한 경우에도 스톨을 놓지 말고 목사의 멍에를 매고 가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윌리엄 스틸이 쓴 <목사의 길>을 추천하며 목사는 성령의 도우심을 받고, 성경의 전문가, 진정한 메소디스트, 충성스러운 종이 되되, 공감 능력을 확장하며 배우는 것을 멈추지 말라라고 조언했다. 또 박 목사는 이 책자와 함께 <다시 근원으로>이라는 책을 선물하는 등 후배를 위한 따스한 마음을 보여주었다. 


안수 받을 이들은 문답을 거쳐 안수례가 진행되었으며 이들은 안수와 함께 스톨과 목사 안수증을 받았다. 이어 안효군 감독은 “이들은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2회 호남특별연회에서 안수를 받고 목사가 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언한다”라고 선포했다.



그리고 허입식을 곧바로 진행하며 정회원으로 허입되었음을 선언했다.


■ 감리사 이·취임식


목사 안수식을 마친 후 감리사 이·취임식을 거행했다. 안효군 감독은 ‘천하보다 귀한 영혼’(마 16:26)이라는 제목으로 “한 영혼보다 귀한 것은 없으며 하나님께서 가장 아끼시고 귀히 여기시는 영혼을 여러분에게 맡긴 것을 잊지 말라”라며 “서로 상하고 다치지 않게 하고, 예수 닮기까지 이끌어서 감리사를 통해서 주님의 뜻과 소원이 이뤄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안 감독은 신임 감리사에게는 일일이 임명장을 수여했고, 이임한 감리사에게는 공로패를 증정했다. 치하사를 통해서는 “감리교회의 꽃은 감리사로, 그동안 화목하게 연회를 이끄시려고 애쓰셨던 감리사님께 감사를 드린다”라고 치하했다. 감리사협의회회장인 최호권 감리사는 이임사를 통해 “이제 소임을 마치는데, 여기까지 이끄신 하나님께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라며 인사했고, 신임 감리사로 취임한 전삼병 감리사는 “함께 동행하는 연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며 “여러분의 협력을 통해 기도하고 공동체가 되어가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신임 감리사는 이임한 감리사에게 지방기를 전달했고, 감리사가 된 목사의 교회에서는 꽃다발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안효군 감독은 축도로 이·취임식을 마치고 연회 폐회를 선언해 2025년 연회를 모두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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