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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보바디쟈 展 - “ Sagso 표현주의 ”
  • 이윤진 기자
  • 등록 2025-04-22 20:09:34
  • 수정 2025-04-22 20: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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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과 알려지지 않은 존재를 해석하고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Sagso 표현주의”, 호세 보바디쟈 개인전이 안산 ‘The Gallery’( 안산 상록구 용신로 131)에서 5월 4일 까지 열린다. 


작가는 한 획, 한 붓질, 한 가지 색을 칠하는 것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존재를 해석하려 시도했으며 색채, 역동성, 감정과 자세 등에 집중하면서 색과 형태, 붓의 움직임으로 영혼과 자연을 자신만의 미학적인 언어로 표현했다.


호세 보바디쟈 작가는 “시각 예술은 바람처럼 자연스럽고 자유롭다고 믿습니다. 미지의 세계는 우리가 보는 모든 것보다 훨씬 더 넓고 복잡하며 그중 일부를 해석하는 것은 예술이고 과학입니다.”며 “내 영혼을 재현하고 자연에서 보이지 않는 것을 모방하고 알려지지 않은 존재를 해석하기 위해 그림을 그렸습니다.”라고 이번 개인전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도미니카공화국에서 12년 동안 아나운서로 활동한 호세 보바디쟈 작가는 현재 감리교 목회자이자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호세 보바디쟈 (José E. Bobadiila A)-


국립미술대학(Bellas Arte)에서 공부하고 여러 회화상을 수상했으며 수많은 그룹 전시회와 뉴저지(Martin Hiks Gallery)에 작품 참여 하였다. 

또한, 도미니카공화국에서 4번의 개인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국립아나운서 학위취득 후, 12년동안 아나운서로 활동한 경력이 있다. 

이후 UNEP/Universidad Nacional Evangelica대학에서 신학과 학사, 석사 졸업 후 현재는 감리교 목회자이자 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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