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여주시 기독교 연합회, "2024 청소년 페스티벌" 개최

  2024년 11월 23일 오후 4시, 경기도 여주시  예명교회 (대한 예수교 장로회 백석 소속, 한경희 목사)에서 "2024 청소년 페스티벌"이 여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경희 목사) 주최로 여주시에서 후원을 하여 개최되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청소년 페스티벌"은 여주시 기독학생들의 달란트를 맘껏펼지는 자리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2024년에도 여주시 기독교연합회에서는 다음세대의 비젼을 함께 나누고자 뜻 깊고 의미가 있는 축제의 시간을 마련하였다.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이 가득했던 이 축제의 출연팀은 여주시 기독교연합회 소속 교회인 여주중앙감리교회, 작은교회, 학동성결교회, 한국교회, 대신고 데이비드 밴드, 대신동부교회 등이 예선에서 올라 본선에서 경연을 하게 되었다. 대신고등학교는 크리스찬 학교로서 여주시 대표 미션스쿨이다. 또한, 국악 그룹 "모린"의 특별 공연으로 페스티벌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 

  특히, 기독교연합회 총무 엄규훈 목사는 이번 행사를 위해 시작부터 끝까지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 김민정사모와 강상국목사 그리고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해주신 목사들과 교회 관계자과 봉사로 섬겨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그들의 섬김과 사랑이 있었기에 오늘 행사가 더욱 뜻 깊었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고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늘 자리를 빚내준 이땅에 소망인 청소년들이 주님 안에서 꿈과 비전을 품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기를 계속 기도하겠다고 인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출처 여주시기독교연합회

원혜영 기자 (haeng97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