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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2026 영적 각성 연합대성회 성황리 개최 - “다시 은혜로, 다시 믿음으로, 다시 성령으로” - 은혜와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는 시간 이윤진 기자 2026-07-30 17:35:05


자료 제공 :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


기독교대한감리회 삼남연회(감독 박준선 목사)가 주최하고 삼남연회 부흥단(단장 나희필 목사)이 주관한 ‘2026년 영적 각성 연합대성회’가 지난 7월 27일(월)부터 29일(수)까지 2박 3일간 경북 김천 용문산기도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성회는 예레미야애가 5장 21절 말씀을 바탕으로 “다시 은혜로, 다시 믿음으로, 다시 성령으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사로는 윤보환 목사(인천영광교회), 조재진 목사(부평산곡교회), 서동원 목사(서울은혜교회)가 말씀을 전했고,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가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집회는 새벽 5시 30분 새벽기도회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저녁 7시 30분 등 하루 네 차례 이어졌다.



집회 첫날인 27일 오후 4시, 서민석 목사(창원동·부흥단 부단장)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되었다. 박대열 목사(한소망·부흥단 총무)의 기도도 시작된 예배는 박준선 감독(삼남연회)이 사도행전 2장 1~4절을 본문으로 ‘부흥 운동’이라는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박 감독은 환영사를 통해 “용문산 기도원은 1947년 나운몽 목사에 의해 ‘애향숙’이라는 이름으로 세워진 한국 기도원의 효시로, 철야기도와 산기도, 금식기도, 부흥성회 문화를 전국으로 확산시킨 회개와 영성의 현장”이라고 소개하며 “성령으로 충만해진 뜨거워진 가슴을 안고 삼남연회에 속한 426개 교회가 다시 부흥의 역사를 써가는 시발점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나희필 부흥단장은 인사말에서 “처음 주님을 만났던 감격이 희미해지고 믿음이 연약해진 이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다시 부르신다”며 “이번 주제는 우리 모두를 향한 하나님의 초청”이라고 전했다.

나 단장은 각 교회와 가정, 성도들의 삶 가운데 영적 회복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고, 말씀과 기도로 하나 되어 삼남연회가 한국교회에 맡겨진 사명을 더욱 힘있게 감당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대성회의 첫 문을 연 강사는 윤보환 목사(인천영광교회)였다. 윤 목사는 첫째 날 저녁을 시작으로 둘째 날 새벽과 오전까지 모두 세 차례 강단에 올라 ‘믿음’을 관통 주제로 한 연속 메시지를 전했다.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와 한국복음화운동본부 총재로 섬기고 있는 그는 첫 집회부터 강단을 좌우로 오가며 목소리를 높였고 회중석에서는 “아멘” 소리가 파도처럼 이어졌다.


28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이어진 찬양사역자 최인혁 목사의 콘서트 시간에는 집회의 열기가 한층 뜨거워졌다. 첫 곡이 시작되자 자리에 앉아 있던 참석자들이 하나둘 일어섰고, 대성전은 곧 손을 들고 찬양하는 이들로 가득 찼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목소리를 높였고 곳곳에서 눈물을 훔치는 성도들의 모습도 보였다.



뜨거워진 열기는 이어진 오후 3시 조재진 목사의 말씀 시간까지 그대로 이어졌다.



조재진 목사(부평산곡교회)는 둘째 날 오후와 저녁, 셋째 날 새벽까지 세 차례 강단에 서서 연속된 물음을 던졌다. ‘복음이 능력입니까?’(고전 1:18), ‘예수님이 주인입니까?’(갈 2:20), ‘성령으로 충만하십니까?’(엡 5:18)로 이어지는 세 편의 설교는 하나의 사슬처럼 맞물려 있었다.



성회의 마지막 날을 책임진 서동원 목사(서울은혜교회)는 오전과 오후, 저녁 집회를 연달아 인도했다. 오전에는 창세기 28장 15절과 31장, 사도행전 26장을 본문으로 ‘결코 죽지 않는 인생 innovation은?’을, 오후에는 열왕기하 1장과 요한일서 1장을 통해 ‘평생 해결 받지 못한 문제가 해결되려면?’을 전했다.

특히 오후 집회에서 서 목사는 평생을 따라다닌 해묵은 문제 앞에서 사람을 찾고 방법을 찾아 헤매던 발걸음을 멈추고, 빛 가운데 계신 하나님 앞에 자신을 열어 놓으라고 권면했다. 


매 집회마다 남선교회연합회, 여선교회연합회, 청장년선교회연합회, ccm 가수 출신 이창익 목사(대구소망교회), 장로회연합회, 부흥단 일동의 특송이 이어졌고, 15개 지방 감리사들과 연회 단체장들이 사회·기도·축도를 맡아 연합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대성회는 박준선 감독을 대회장으로, 나희필 목사가 준비위원장, 서민석 목사가 진행위원장을 맡았으며 예배·안내헌금·여성·홍보·시설·영접·차량·동원·생활·음악찬양·의무·안전·청년 등 13개 분과가 조직되어 행사를 뒷받침했다. 또한, 용문산교회(최범선 담임목사)가 매년 대성회 장소를 제공하고 있으며 부흥단이 전 기간 식사를 담당했다.

 


한편 대회 참석자는 “매 집회 시간마다 빠짐없이 참석하고 만날 때마다 ‘할렐루야’로 인사하면서 큰 은혜와 성령의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다.”며 앞으로도 삼남연회 연합대성회가 응답받고 치유와 회복이 일어나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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