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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회 사모합창단, 제10회 정기연주회 개최.."찬양으로 전한 은혜와 사랑" 홀사모 후원 및 홈커밍데이 함께 열려… 원혜영 기자 2026-06-29 15:29:38

[정론타임즈=원혜영 ]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사모합창단(단장 한미옥 사모)은 지난 6월 27일 오후 3시 이천중앙교회 대예배실에서 '홀사모 후원 및 홈커밍데이 제1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날 연주회는 중앙연회가 후원했으며, 오랜 시간 찬양으로 섬겨온 사모합창단이 13년 만에 마련한 정기연주회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연주회는 이중석 목사(군량제일교회)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한미옥 단장이 인사와 함께 시작기도를 드리며 공연의 문을 열었다.

 첫 번째 무대에서는 고전 성가곡인 '생명의 양식(Panis Angelicus)', 'Sanctus', '거룩한 성(The Holy City)'을 선보이며 깊은 감동과 은혜를 전했다.

 이어 특별출연한 플루티스트 김윤서는 'Air for Flute and Piano'와 '하나님의 은혜'를 연주해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두 번째 무대에서는 한국 예술가곡 '못잊어', '강 건너 봄이 오듯', '꽃파는 아기씨'를 통해 섬세한 감성과 뛰어난 화음을 선사했다. 이어 특별무대로 마련된 '모전여전' 순서에서는 모녀가 함께 '바람의 노래'와 '요게벳의 노래'를 불러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찬송가 '내가 참 의지하는 예수', '찬송가 메들리(주의 친절한 팔에·곤한 내 영혼 편히)', '이것이 나의 간증이요'를 힘 있게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렸다.

 공연을 마친 후에는 홀사모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한미옥 단장과 박명희 총무가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환경 가운데 있는 홀사모들을 위한 사랑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축도에 앞서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은 격려사를 통해 "앞으로도 하나님을 높여 드리며, 교회와 세상 가운데 복음의 향기를 전하는 믿음의 합창단으로 더욱 귀하게 쓰임받기를 소망한다"고 전하며 합창단을 축복했다.

이날 공연이 끝난 뒤에도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앵콜 요청이 이어져, '참 좋으신 주님, 살아계신 주'를  추가로 선사하며 은혜로운 연주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13년 만에 열린 이번 정기연주회는 찬양을 통한 하나님께 대한 영광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이 함께 어우러진 뜻깊은 자리로, 참석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전했다.

원혜영 기자(haeng97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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