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이상섭]


기독교대한감리회 남선교회전국연합회가 주최한 제2회 감독회장기 족구대회가 5월 23일 천안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최됐다.
“경기를 넘어 선교로, 함께 뛰는 믿음의 사명!”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1개 연회 남선교회원들이 함께 모여 스포츠를 통한 교제와 연합, 선교의 비전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단순한 체육행사를 넘어 남선교회가 추구하는 공동체성과 선교적 사명을 함께 확인하는 연합의 자리로 마련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경기장 곳곳에서는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모습이 이어졌고, 믿음 안에서 하나 되는 감리교 평신도 공동체의 의미를 다시금 확인하게 했다.



“형제의 연합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축복의 자리”
1부 개회예배는 이동엽 장로(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박치원 장로(남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 회장)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격려의 말씀을 전한 김정석 감독회장은 시편 133편 1~3절 말씀을 중심으로 “형제가 연합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라는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은 믿음 안에서의 연합이라고 강조했다.
김 감독회장은 “휴일에 이렇게 좋은 장소에서 함께 예배하고 교제할 수 있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감리교회는 특별히 연합의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는 공동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단순한 경기의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연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형제의 연합이 있는 곳에 하나님의 임재와 축복의 역사가 함께한다”고 전했다.
또한 “우리가 운동을 위해 모였지만, 그 자체가 연합이며 함께 뛰는 시간이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승부에 집착하기보다 함께 웃고 교제하며 믿음 안에서 동행하는 시간이 되길 축복한다”고 말했다.
격려말씀 김정석감독회장
개회예배 사회 이동엽장로(준비위원장)
기도 박치원장로(남선교회 중앙연회연합회장)
개회예배 중
개회예배 중
박재혁 회장 “경기를 넘어 선교로 이어지는 믿음의 사명”
대회사를 전한 박재혁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회장)는 남선교회의 올해 주제인 “일어나 빛을 발하라”를 강조하며 이번 대회의 의미를 설명했다.
박 회장은 “우리가 함께 연합하여 빛을 발하기 위해 오늘의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며 “오늘 대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은 군부대 세례식 등 선교사역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전국 각 연회와 단체들이 한마음으로 후원하고 함께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남선교회가 더욱 하나 되고 한국교회와 선교의 사명을 함께 감당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책자 인사말에서도 박 회장은 “이번 족구대회는 승패를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믿음의 공동체가 더욱 굳건해지는 귀한 시간”이라며 “경기를 넘어 선교로 이어지는 믿음의 사명을 함께 나누는 자리”라고 강조했다.
대회사 박재혁회장
화이팅~!
“함께 뛰고 웃으며 복음의 사명 다시 다짐”
환영사를 전한 이동엽 장로(준비위원장)는 “이번 족구대회는 단순한 경쟁의 자리가 아니라 ‘일어나 빛을 발하라’는 말씀처럼 서로를 격려하고 연합하며 복음의 사명을 다시 다짐하는 은혜의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11개 연회에서 함께해 주신 남선교회 임원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함께 뛰고 웃고 교제하는 가운데 우리의 마음이 더욱 가까워지고 남선교회가 한국교회와 세상 속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는 공동체로 세워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보이지 않는 곳에서 헌신한 준비위원들과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하루 모든 경기가 안전하고 은혜 가운데 진행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아름다운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개회식은 박재혁 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으며, 전년도 우승기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일반부와 실버부 우승기 모두 중부연회가 전달했다.
선수선서는 송정훈 장로(충청연회연합회 서기)가 맡았으며, 이동엽 장로가 경기규칙 설명을 진행했다. 이후 김정석 감독회장의 시축과 함께 본격적인 경기가 시작됐다.
행사 마지막에는 노재민 장로(남선교회전국연합회 총무)가 광고를 전했으며, 박인호 감독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스포츠를 통해 확인한 감리교 평신도 연합의 힘
이번 대회는 전국 남선교회원들이 스포츠를 통해 하나 됨을 경험하고 선교와 공동체 정신을 함께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며 감리교 평신도 연합사역의 의미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경기 결과 결승전은 일반부와 실버부 모두 중부연회와 동부연회가 맞붙었으며, 일반부 우승은 동부연회가, 실버부 우승은 중부연회가 차지했다.
참석자들은 경기 내내 뜨거운 응원과 격려를 이어갔으며, 운동장을 가득 채운 웃음과 교제 속에서 “함께 뛰는 믿음의 공동체”라는 이번 대회의 의미를 몸소 보여주었다.
이번 감독회장기 족구대회는 경쟁을 넘어 연합과 선교의 가치를 함께 나누며, 감리교 평신도 지도자들이 다시 한번 교회와 시대를 위한 사명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무리됐다.
(행사사진)













(정론타임즈=이상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