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타임즈=원혜영 ]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장로회는 지난 5월 16일 광주교회(최종호 목사 시무)에서 '하나님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장로회'라는 슬로건 아래 '제25회 중앙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를 개최하고, 장로 부부들이 영성과 사명을 새롭게 다짐하는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수련회는 중앙연회 장로회원들과 장로 부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9시 30분부터 개회예배와 영성훈련, 건강세미나, 간증집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준비찬양은 카이로스 찬양단(연천군남교회)이 인도했으며, 준비위원장 문종호 장로의 사회로 개회예배가 시작됐다. 기수입장 후 대회장 이성안 장로가 개회선언을 했고, 박광수 장로(부대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중앙연회 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과 중앙연회 지방 장로회장단의 봉헌특송이 이어지며 예배의 은혜를 더했다.
김종필 감독은 말씀을 통해 "서로 다른 생각과 환경이 있을지라도 하나님 안에서 한 마음이 되어 하나님의 꿈인 교회를 사랑하고, 맡겨진 사명을 거침없이 하나님과 함께 감당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릴레이기도 시간에는 문재석 장로가 나라와 민족의 복음화를 위해, 안동호 장로가 감리교단과 중앙연회를 위해, 전세주 장로가 장로회와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를 위해 각각 간구의 기도를 올려드렸다.
장로회전국연합회 회장 이상학 장로는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감당할 힘을 간구하며 하나님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장로부부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으며, 직전회장 정행태 장로는 "늘 회개하고 감사하며 기도하는 섬김의 장로회가 되어지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포천지방 감리사 황신희 목사는 "복된 자리인 광주교회에서 수련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중앙연회 장로회 임원들의 헌신과 이성안 장로회장의 성실함이 더욱 복된 장로회를 만들어 갈 줄 믿는다"고 축사했으며, 광주하남지방 회장 조남윤 장로는 "중앙연회 장로회가 예수 믿고 구원받아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는 삶 속에서 뷰티풀하고, 파워풀하며, 원더풀한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대회장 이성안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장로님들과 가장들이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삶과 사명을 다시 돌아보고, 가정과 교회 안에서 더욱 신실한 믿음의 본이 되는 은혜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종호 장로는 환영사에서 "하나님의 천국잔치에 오신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기쁨의 교제를 나누는 가운데 성령충만한 시간이 되기를 축복한다"고 말했다.
이후 이상원 장로(구리지방회장)의 장로선언문 낭독, 조완동 장로의 광고, 한종우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후 박시형 건강전도사가 '중·노년기에 꼭 지켜야 할 건강 10계명'을 주제로 건강 100세 세미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신앙뿐 아니라 건강한 삶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진행된 영성훈련에서는 영화 '신의 악단'이 상영됐다. 영화는 음악과 예배를 중심으로 영혼이 회복되는 장면들을 통해 많은 장로 부부들에게 눈물과 감동을 안겨주었으며, "끝까지 하나님께 쓰임 받는 인생"에 대한 도전을 주었다.
또한 정유나 자매의 간증집회는 삶의 아픔과 절망 가운데서도 자신을 붙드시고 회복시키신 하나님의 은혜를 진솔하게 나누며, 기도와 말씀 안에서 다시 믿음을 회복하게 된 과정을 간증했다. 북하의 현실과 자유대한 열명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고백하며 많은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전했다. 참석자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께 눈물로 은혜를 나누었다.
마지막 영성훈련에서는 중앙연회 제10대 감독 최종호 목사가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한 장로의 헌신과 사명을 강조했다.
모든 순서를 마친 후에는 황광석, 최원석 장로의 진행으로 경품추첨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교제와 웃음 가운데 친교의 시간을 나눴다.
끝으로 이성안 장로의 폐회선언으로 제25회 중앙연회 장로부부 영성수련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참석자들은 이번 수련회를 통해 영성을 재충전하고 하나님 안에서 하나 되어 교회와 가정을 더욱 충성되게 섬길 것을 다짐했다.
원혜영 기자(haeng97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