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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중앙연회 협성동문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개최 “주의 일에 유익한 동문회 되자” 원혜영 기자 2026-05-13 09:29:51

[정론타임즈=원혜영 ] 기독교대한감리회 중앙연회 협성동문회는 지난 5월 12일 오전 11시 송광교회에서 2026년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동문 공동체의 사명을 다짐했다.


1부 예배는 김대성 목사(부회장)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조용기 감리사(여주서지방회)가 기도하고, 정연빈 목사(성남동지방회·동문회장)가 디모데후서 4장 9~11절 말씀을 봉독했다.

이어 역대회장 이길윤 목사가 “주의 일에 유익한 동문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동문이란 같은 문을 나온 사람이며 같은 스승에게 배운 사람이라는 뜻”이라며 “협성이라는 한 문을 함께 나온 우리는 형님과 아우가 되어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바울과 누가처럼 서로를 돕고 함께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축사 시간에는 김종필 중앙연회 감독이 “한 문으로 나온 동문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천국을 향해 한 문으로 들어갈 우리 모두가 참된 한 동문이 되자”고 전했으며, 전용국 목사(중앙연회 감신동문회장)는 “복음 안에서 세 학교가 함께 연합하자”고 말했다. 또 장재홍 목사(중앙연회 목원동문회장)는 “새로운 리더가 선출되면 함께 지지하고 응원하며 짐을 서로 나누는 끈끈한 공동체가 되자”고 격려했다.

이어 윤상호 목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봉승명 총무 목사가 광고를 전한 후 우종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윤상호 목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각 부서 보고와 의장 선거, 신·구 임원 인사 및 폐회 순으로 이어졌다.

3부 회장 이·취임식에서는 신임 총무 최태춘목사의 사회로 공로패 증정과 꽃다발 전달, 축하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이임하는 윤상호 목사는 이임사에서 “임기 동안 함께해 준 모든 동문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아픈 몸도 많이 회복될 수 있었고 힘든 시간을 함께 이겨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섬김과 협력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고 말했다.

신임회장 안병각 목사는 취임사를 통해 “동문회가 더욱 든든히 세워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밀알선교회는 축하금을 전달했으며, 정진용 목사(여주동지방회 감리사)는 격려사를 통해 “동문회의 사역이 힘든 사역이 아니라 행복한 사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역대회장 김진석 목사가 협성을 위한 축복기도를 드리며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이날 총회는 세대를 잇는 동문의 우정과 복음 안의 연합을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중앙연회 협성동문회는 협력와 교제를 통해 더욱 든든한 믿음의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원혜영 기자( haeng97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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