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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연회, 연회 총무 이·취임예배 드려… "사명으로 섬기는 리더십 강조" 원혜영 기자 2026-04-10 22:32:16

[정론타임즈=원혜영 ]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는 4월 10일(금) 오전 11시 충북연회 채플실에서 총무 이·취임예배를 드리고, 이재훈 목사의 이임과 안용식 목사의 취임을 공식적으로 선포했다.

 이날 예배는 호은기 감리사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이종오 장로의 기도, 디모데후서 1장 6~7절 성경봉독, 목회자찬양단의 특별찬양 순으로 이어졌다.

 말씀은 백종준 감독이 "사명으로 섬기다"라는 제목으로 선포했다. 백 감독은 "연회 총무의 자리는 갈등 속에서 화합을 이루는 자리이며, 연회원들의 동역자이자 섬김의 통로라며 예수님의 섬김의 리더십을 본받아 이임하는 목사와 새롭게 사역을 맡는 목사 모두 충성된 종으로 승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조기형 감독은 치사를 통해 "신임 총무에게는 충북연회 401개 교회를 섬기게 된 것을 축하하며, 이임하는 목사의 지금까지 헌신과 섬김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후 충북연회 공로패와 연회 감신동문회 축하패가 전달됐다.

 이재훈 목사는 이임사에서 "모든 순간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목회지에서도 푸른 풀밭과 맑은 물가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본받아 목회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후 백종준 감독은 취임 선언을 통해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 총무의 직무가 이재훈 목사에게서 안용식 목사에게로 인계되었음을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한다"고 공포했다. 이어 목원대학교 총동문회의 취임 축하패가 전달됐다.

 


안정균 감독은 축사에서 " 어쩌면 총무는 감독보다 더 중요할 수도 있는 자리라며 그동안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새 총무 역시 큰 책임을 잘 감당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정민 감독은 격려사를 통해 "총무는 소통의 자리인 만큼, 새로운 총무도 연회를 더욱 행복하게 이끌어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안용식 목사는 취임사에서 "증평중앙교회에서의 18년 목회를 바탕으로 충북연회를 온몸으로 섬기고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배는 축하 예물 및 꽃다발 전달 후 백종준 감독의 축도로 마무리됐다.

 한편 이재훈 목사는 2018년 5월 24일 충북연회 실행부위원회에서 제5대 총무로 인준을 받아 다섯 명의 감독을 보좌하며 연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신임 안용식 목사는 괴산지방 증평중앙교회에서 2008년부터 2026년까지 목회했으며, 증평기독교연합회장, 충북연회 목회정보위원장, 이단대책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충북연회가 이번 총무 이·취임을 계기로 더욱 하나 되어, 섬김과 소통의 리더십 가운데 각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부흥의 길로 나아가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연회로 힘차게 세워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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