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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사랑을 나눕니다! ’ 헌신하고 섬기는 경기연회 청장년 선교회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 도움이 필요한 비전교회 찾아가 ... 교회 구석구석 새로운 모습으로 바꾸기 위해 헌신... 예수님 제자의 삶을 몸소 실천하는 청장년 ! 이윤진 기자 2025-06-04 16:53:05


기독교대한감리회 경기연회 청장년선교회는 지난 5월 31일 토요일, 안양지방회 소속 쉴만한 교회에서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 활동을 펼쳤다.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안산, 수원 등 여러 지역에서 달려온 경기연회 청장년선교회 회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교회 구석구석 보수해야 할 곳들에 손길을 더하기 시작했다.  벗겨진 벽과 난간. 창문 등 청장년들의 손길 닿는 곳마다 교회는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되었다.



쉴만한 교회(경기연회 안양지방회)를 섬기고 있는 김기복 목사는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사야서 60장 1절의 말씀과 같이 주님의 말씀으로 주님의 영광을 나타내길 축복하며 기도드립니다. 저는 시력이 좋지 않은 사유로 안마 지압원을 통하여 선교와 복음을 전파하고 믿음의 동역자들이 일어나길 소망하며 사역에 임하고 있습니다. 교회 안팎으로 미관이 너무 보기에 좋지 않았는데 경기연회 청장년선교회 여러분의 손길을 통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교회가 되었습니다. 섬김과 나눔으로 동참해주신 모든 선교회 회원분들께 주님의 은혜가 넘쳐나고 하나님의 영광이 더욱 임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라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경기연회 청장년선교회 회장 허삼회 권사는 ” 교회에 기둥이 되고 모이기에 힘쓰는 청장년 선교회 경기연회 연합회는 비전교회를 몸소 섬기며 하나님의 큰 은혜를 받습니다. 작으나마 물질과 저희들의 시간. 노력을 헌신하는 청장년선교회는 주의 몸된 종이 되어 미래의 교회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교회가 있으면 사랑의 집짓기 봉사단은 부르심을 받고 달려가겠습니다.“라며 봉사단의 취지를 밝혔다.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던 경기연회 청장년 선교회 사랑의 집짓기 봉사는 코로나로 인해 잠정 중단되었다가 33.34대 회장 강동화 회장 때  다시 재개되어 35대 김형준 회장으로 이어졌고 현 36대 허삼회 회장까지 매년 5개 교회 이상을 섬기며 활발하게 활동해  오고 있다. 필요한 재정은 감독기 체육대회(경기연회 남선교 연합회)의 협력, 감독기 찬양제 등을 통해 감당하고 있으며 각 지방회 청장년선교회 지방회 회장과 감리사, 사회평신도 총무의 요청이 있을 경우 사랑의 집짓기 김찬우 장로(단장)가 방문해 지방회와 비용과 절차를 협의한 뒤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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