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중앙연회. 전국 임원 정책 세미나 "연회별 시간" 활용으로 내실 다져.. 원혜영 기자 2025-05-23 15:33:15

[정론타임즈=원혜영 ]

기독교대한감리회 본부 주최로 “전국 임원정책세미나”가 ‘희망, 도약, 동행, 새로운 감리교회 하나 된 감리교회‘란 슬로건으로 2025년 5월 15일(목)~16일(금)까지 이틀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에서 개최되었고, 그 중 둘째날 각연회별 모임시간을 통하여 중앙연회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회의를 가졌다. 

 이날 중요한 안건으로는, 첫째, 평신도 선교대회(남선교회, 여선교회 등) 때 광고 요청이 부담스럽다고 하는데, 감독도 같은 생각이지만, 이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인 것 같고 각 선교회가 건강한 활성화를 만들어서 각 부분이 서로 밀접하게 관련되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보고 19-21일까지 평신도 간담회를 통해 후원을 받되 좋은 태도로 후원을 주고 받을 것을 요청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나왔다. 둘째, 각 기관에서 이취임예배때에 되도록 이면 감리사재량으로 통일성을 생각하여 코사지를 없애도록 하자는 의견이 나왔다.  셋째, 내빈 소개시에 감독은 절대 소개하지 말고 “설교해주신 김종필 감독외 감리사님들과 축사해주신 목사님과 목사님들 오셨는데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하여 우리연회안에 사람들은 가족이니 거창한 소개대신에 간단하게 하고, 연회 밖의 사람은 손님으로 참석해 주셨으니 정중히 인사를 드리도록 하되 “ㅇㅇ연회 ㅇㅇ회장님외 임원들 오셨습니다”라고 소개하면 무리가 없을 것이다라며 감독지시사항으로 전해도 무방하다고 정하였다. 

 질의 응답사항으로는 첫째로, 미자립지원, 국민연금시행 등에 어떤 발전적인 사항이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에서 김종필 감독은 미자립지원 사항은 본부와 함께 협력해야 하는 사항이고 연회총무, 미자립대책위원회, 평신도미자립대책위원회가 본격적으로 의논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둘째로, 임대차 교회관련하여 개척을 할 때 감리사의 개입이 있지만, 이후 제계약시에는 그런 조항이 없기도 하여, 이런 임대차 교회에 대한 연회나 본부에서 방안을 마련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김감독은 감리사회의때 이 사항을 공유하여 문제를 논의해 보겠다고 답했다. 셋째로는 공유교회에 대한 적절한 방안이 있는가에 대한 문제가 나왔고, 김종필 감독은 우리연회에도 공유교회를 위한 대책위원회가 조직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거기에서 의논되는 것과 감리사들과 다시 의논해서 차후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이끌어 가도록하겠다고 말했다. 넷째로, 중앙연회는 연회본부에 6월 3일에 이사를 할 예정이고, 6월 12일(목) 11시에 연회이전감사예배를 일영본부교회에서 드릴 예정이다. 6월 13일(금)에는 여선교회선교대회를 이천중앙교회에서 할 예정인데 감리사 성찬보좌가 있을 것이다. 7월 11일(금) 저녁7~9시까지 “개신교선교140주년 기념 및 웨슬리 회심기념 중앙연회 중보기도대 연합기도회”기 있을 예정이다. 각 지방에서 15명씩 선발하여 300명의 기도용사들이 모여 기도할 예정이니 감리사들에게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하였다. 

원혜영 기자 (haeng97a@gmail.com)

기획 더보기

홍보 더보기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