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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연회, 2025년 목사안수 예정자 초청 세미나 공성훈 목사, 하나님의 종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목회자가 되기를.. 이환재 총무, 안수를 받는 것은 진정한 결단이 있어야 하는 것.. 원혜영 기자 2025-04-10 20:57:45

[정론타임즈=원혜영 ]

 중앙연회, 연회본부에서는 2025년 4월 10(목)일 오전 9시 30분, 이천중앙교회( 김종필 감독 )에서 2025 목사안수 예정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1부 예배는  김영학(과정고시 부위원장) 목사의 사회, 이길윤(자격심사 위원장) 목사의 기도, 중앙연회 김종필 감독은 에스라 7장 25~28절의 말씀으로 "에스라의 손과 여호와의 손"이라는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과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의지하는 하나님의 종에게 그의 능력을 펴시는데, 시대가 많이 변화고 앞으로 급변할 것이지만, 어떻게 보면 하나님의 말씀이 아날로그와 같이 느껴질 수 있으나, 이것이 이 시대의 모든 것을 무너뜨릴 수 있는 무기가 되어,  누가 봐도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인정을 받는 목회자가 되자며 말씀을 전했다. 김종필 감독의 축도 이후, 이환재(총무) 목사의 광고로 예배를 마쳤다. 이환재 총무는 광고시간을 통해  안수를 받는 것은 진정한 결단이 있어야 하는 것인데, 이제 목사 안수를 받고 난 후로는 진정한 목회자의 길로 들어서는 만큼 목사 안수의 의미를 깊이 새길 것을 당부하며 진심 어린 마음을 전하였다.

사회 김영학 목사

기도 이길윤 목사

밀씀선포 및 측도 김종필 감독 광고 이환재 목사 2부 목사 안수자 세미나에서는 "목회 안수자를 위한 나눔"이란 내용으로 공성훈(중앙연회/ 분당지방/ 불꽃교회) 목사가 강의를 했다. 첫째로는 '목회자의 영성'으로 영성이란 하나님과의 관계를 말하여 하나님과의 소통을 이야기하는데, 하나님은 주인이고 나는 종이라는 것을 분명히 알고 종이 주인을 대신하지 않도록 늘 하나님께 묻고 순종하는 목회자가 되는 것을 말하며, 둘째로는 '목회자와 인간관계'로 목회자가 인간관계를 잘 해야하는데, 늘 하나님께서 하실 것을 믿으며 목회자는 묵묵히 기도하며 성도들과 잘 지낼 것을 당부했으며, 셋째로는 '목회자와 설교'에 관해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종으로써 하나님께 책망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말씀 준비를 하며 사역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강 공성훈 목사

특강중

특강중

 3부 순서로는 목사안수 리허설이 이환재 (총무)목사의 진행으로 이뤄졌다. 호명 순서, 앉는 자리, 안수 받을 시의 동선 등을 연습하고 사진 촬영 후 귀가하였다. 

목사안수 리허설목사안수 리허설 자리체크

안수 리허설

안수 순서 리허설사진촬영 리허설안수자 문답 리허설 제25회 중앙연회는 4월 24일(목)~25일(금)에 이천중앙교회에서 개최되며, 목사 안수시간은 4월 25일(금) 14:30분 시작(준비모임 14:00분~)으로 예정되어 있다.

 준비사항으로는 보좌목사-가운(흰색) 스톨(붉은색), 안수 받는 이-감리교 가운(흰색)/ 사모-한북, 정회원 허입식은 목사안수식이 끝나고 바로 진행되며, 목사 안수 시 붉은색 스톨은 연회에서 선물로 준비한다.

 2025년 중앙연회는 강숭호, 김민성, 김승은, 김희년, 김성민, 이주영, 김정훈, 배문수, 안예은, 신명철, 원동성, 이신우, 이양환, 신푸름, 이성우, 장현욱, 전좋아, 정부연 및 선교사로 목사안수 받을 이 윤여겸 등 총 19명이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이다.  

원혜영 기자 (haeng97a@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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