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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통합•합동, 3개교단 연합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 개최! -4월 3일(목) 오후 1시 40분, 새문안교회에서 연합예배 시작돼... -김정석 감독회장, 김영걸 총회장, 김종혁 총회장, 이영훈 목사 등 참석해... -3개 교단 연합으로 준비위원회 구성돼... 박상준, 박충환 기자 2025-02-12 15:38:08

<사진제공: 감리회본부, 사진설명: 준비위원회 참석 중인 기감 황병배 총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총회장: 김영걸 목사), 합동측(총회장: 김종혁 목사)이 연합하여 오는 4월 3일(목) 오후 1시 40분에 새문안교회에서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준비위원회는 교단별로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위원장 황규진 감독, 선교국총무 황병배 목사, 기획홍보부장 황기수 목사, 통합측은 부총회장 정훈 목사, 사무총장 김보현 목사, 총회서기 이필산 목사, 합동측은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 총무 박용규 목사, 회의록서기 김종철 목사 등으로 구성되었다.


한국선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오후 1시 40분에 시작되는 이번 행사는 1부 기념예배에 이어 2부 축하의 시간, 3부 학술 세미나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념예배는 사회 김영걸 총회장(통합), 설교 김정석 감독회장(기감), 축도 김종혁 총회장(합동)으로 임사자를 확정하였다. 또 회중기도는 각 교단에서 평신도 대표자 1명씩을 선정해 주제별로 진행하고 특별찬양은 통합측, 봉헌찬양은 합동측, 봉헌기도는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각각 맡기로 했다.


2부 축하의 시간은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의 기념사와, 아펜젤러와 언더우드 선교사 후손들과의 만남 등이 예정되어있다. ‘선교-교육-사회봉사’로 나누어서 분야별로 진행되는 3부 학술세미나는 선교분야 기독교대한감리회(하희정 교수/ 감신대), 교육분야 통합측(박상진 교수/ 장신대), 사회봉사는 합동측(안인섭 교수/ 총신대학원)이 담당하게 된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3개 교단 신학생들로 구성된 ‘신학생순례단’을 조직하여, 아펜젤러와 언더우드의 사역 발자취를 따라 순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신학생순례단'은 3개 교단이 각각 20명씩 선발한 신학생들과 타교단 신학생 10명 등 7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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